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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오 결승골' 울산, 종합운동장 복귀전서 인천에 1-0 승리

울산현대가 주니오의 결승골을 앞세워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울산은 6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9라운드에서 후반 40분에 터진 주니오의 천금 골로 인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8경기 무패(6승 2무)를 질주, 승점 40점을 기록했다.홈팀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주민규가 원톱으로 나섰고, 황일수, 김보경, 이동경이 2선에 배치됐다. 믹스와 신진호가 허리를 구축, 박주호, 불투이스, 강민수, 정동호가 포백을 형성했다. 오승훈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양 팀은 경기 초반 치열한 기 싸움을 벌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울산이 흐름을 잡았다. 전반 8분 이동경이 인천 아크에서 때린 왼발 논스톱 슈팅이 걸렸다. 9분 김보경이 역습을 전개, 패스를 받은 신진호의 중거리 슈팅은 떴다.울산이 주도했고, 인천은 준비한 역습으로 맞섰다. 전반 16분 울산은 주민규가 내준 볼을 믹스가 중거리 슈팅했다. 이태희 골키퍼가 선방했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은 신예 이동경이 전반 27분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이동경 대신 주니오가 투입됐다.울산이 선제골 의욕을 드러냈다. 전반 33분 인천 박스 안에서 김보경의 패스를 주니오가 슈팅했지만, 이태희 손에 걸렸다. 39분 결정적인 역습에서 주니오가 주민규를 보고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 방해로 무산됐다. 44분 울산 황일수의 왼발 슈팅이 이태희를 넘지 못했다.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났다.후반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천 주종대가 골라인을 깊게 파고들어 기습 슈팅을 날렸다. 이에 오승훈이 재빨리 반응해 위기를 넘겼다.울산이 서서히 고삐를 당겼다. 후반 4분 아크에서 주민규가 터닝슛한 볼이 수비수를 맞았다. 11분 주니오의 왼발 슈팅은 코너킥이 선언됐다. 17분 정동호가 아크에서 감아찬 볼을 높았다.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울산이 계속 주도했다. 20분 크로스에 이은 주니오의 문전 터닝슛은 빗맞았다.후반 26분 울산이 완벽한 골 기회를 잡았다. 인천 문전에서 불투이스가 머리로 떨군 볼을 주니오가 트래핑 후 슈팅했으나 이태희가 막았다. 이어 강민수의 슈팅이 골대를 한참 벗어났다. 28분 믹스가 나가고 박용우로 허리에 힘을 실었다.막판까지 기회를 엿보던 울산이 마침내 인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0분 상대 문전에서 굴절된 크로스를 주니오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막판까지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며 승점 3점을 손에 넣었다.

2019-07-07UHFC420

‘김보경 극적 골’ 울산, 서울 원정서 2-2 무승부

울산현대가 FC서울 원정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울산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8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보경의 헤딩골에 힘입어 서울과 2-2로 비겼다. 이로써 선두 전북현대(승점38), 2위 서울(승점38)보다 한 경기 덜 치른 현재 승점 37점 3위를 유지했다.울산은 서울 원정을 맞아 상당한 선발 변화를 가져갔다. 주중 치른 아시아챔피언스리그와 비교해 6명의 얼굴이 달라졌다.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주민규가 원톱에 서고 황일수, 김보경, 이동경이 2선에 배치됐다. 믹스와 신진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됐고 이명재, 불투이스, 윤영선, 김태환이 포백을 이뤘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울산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이동경이 상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오자 김태환이 재차 시도해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의 스리백으로 나선 오스마르의 몸 맞고 굴절된 행운의 골이었다.리드를 잡은 울산은 만회골을 위해 공격적으로 올라오는 서울의 뒷공간을 적극적으로 노렸다. 전반 16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역습 기회를 만들어 황일수에게 절호의 기회가 연결됐지만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춰 아쉬움을 삼켰다.골대 불운으로 달아나지 못한 울산은 안정적인 수비로 리드를 지켜나갔지만 전반 막바지 서울에 연달아 실점했다. 전반을 1-2로 마친 울산은 역전을 도모하며 후반을 맞았다.울산은 후반 8분 믹스를 불러들이고 박용우를 투입하며 첫 번째 교체를 단행했다. 상황 반전을 위해 후반 17분 주니오까지 투입하면서 더욱 공격에 매진했다. 발톱을 드러낸 울산은 서울의 진땀을 뺐지만 후반 22분 박용우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26분 황일수의 골 장면에서도 주니오가 시야를 방해했다는 VAR 판정 탓에 추격에 실패했다.그럴수록 울산은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경기 종반까지 울산이 공격하고 서울이 막아내는 흐름이 계속됐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패배 기운이 감돌던 후반 추가시간 김태환의 크로스를 상대 문전에서 불투이스가 머리로 연결했다. 김보경이 깜짝 헤딩골로 골망을 흔들며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2019-06-30UHFC409

울산, 우라와에 패배... ACL 8강 진출 실패

울산현대가 우라와레즈에 패했다.울산은 26일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에서 0-3으로 졌다. 1, 2차전 합계 2-4로 8강 진출이 좌절됐다.김도훈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에 주니오, 뒤에서 김인성, 김성준, 김태환이 지원사격했다. 허리를 믹스와 박용우가 구축, 수비는 박주호, 불투이스, 윤영선, 정동호, 골키퍼 장갑을 오승훈이 꼈다.예상대로 우라와가 초반부터 강공으로 나섰다. 이에 울산은 불투이스와 윤영선을 중심으로 안정된 수비를 구축했다. 전반 8분경 우라와가 크로스했고, 정동호가 걷어낸 볼이 아군 골문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골키퍼 오승훈이 몸을 날리다 통증을 호소했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울산은 우라와 공격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전반 9분 김인성이 빠르게 역습을 전개해 상대 진영까지 도달, 패스했다. 볼을 잡은 주니오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14분 정동호 크로스에 이은 주니오의 헤딩슛은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단단한 방어벽을 구축하던 울산에 위기가 왔다. 전반 17분 코너킥에서 우라와 수비수 마키노의 헤딩슛이 골대를 강타했다. 가슴이 철렁한 순간이었다.중반에 접어들자 우라와는 힘이 빠졌고, 공격 루트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울산은 점차 안정을 찾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급한 건 우라와였다. 울산은 전반 33분 믹스와 김태환이 상대 측면 콤비 플레이로 위협을 가했다. 37분 박스 안에서 주니오의 오른발 슈팅은 수비수에게 걸렸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은 전반 41분 선제골을 내줬다. 우가진의 크로스를 고로키가 문전에서 헤딩골로 연결했다. 남은 시간 반격했지만,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김성준 대신 김보경을 투입했다. 우라와가 라인을 올리자 울산도 맞불을 놨다. 후반 7분 박용우가 상대 문전으로 볼을 올렸고, 불투이스가 헤딩슛을 시도했다.팽팽했다. 김도훈 감독은 후반 16분 주니오를 빼고 황일수로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우라와도 만만치 않았다. 18분 무토가 박스 안에서 때린 강력한 슈팅을 오승훈이 막았다. 세트피스로 계속 울산을 두드렸다.긴장이 이어지던 후반 23분 울산 문전에서 양 선수들이 신경전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때 과격한 행위를 한 수비수 마우리시우에게 달랑 경고가 주어졌다.울산도 힘을 냈다. 김보경을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29분 박용우의 아크 터닝슛이 떴다. 우라와가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 33분 혼전 상황에서 슈팅이 울산 골대 윗그물을 스쳤다.울산은 후반 35분 전반과 같은 패턴으로 또 실점했다. 마우리시우의 크로스를 고로키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다급해진 울산은 후반 41분 멀티 자원 김수안을 마지막 카드로 꺼내 전방에 배치했다. 42분 에베르통에 쐐기골을 내줬다. 계속 두드렸지만,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2019-06-26UHFC333

'주민규-황일수 골' 울산, 우라와 원정서 2-1 역전승

울산현대가 우라와 레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울산은 19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2002에서 펼쳐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서 주민규와 황일수의 골을 더해 우라와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8강행 청신호를 켰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을 포메이션을 꺼냈다. 원톱에 주민규를 두고, 뒤에서 김인성, 김보경, 이근호가 지원사격했다. 허리는 박용우와 믹스가 구축, 포백은 박주호, 강민수, 불투이스, 김태환, 골키퍼 장갑을 오승훈이 꼈다. 안방에서 우라와는 3-4-3을 가동, 무토, 스기모토, 코로키가 스리톱을 구축했다.시작부터 울산은 우라와와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다. 전반 6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불투이스가 볼을 놓쳤고, 연결된 볼을 무토가 왼발 슈팅했다.이후 우라와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방어벽을 구축한 울산이다. 전반 13분 김보경의 코너킥이 무산됐다. 16분 또 한 차례 위기를 맞았다. 야마나카의 왼발 슈팅을 오승훈이 선방했다. 20분에는 모처럼 기회를 잡았다. 박주호가 터치라인에서 전방으로 볼을 찔렀다. 김인성이 빠르게 상대 진영을 파고들었지만, 크로스가 부정확했다.우라와는 전반 22분 모리와키, 23분 무토가 연이은 슈팅을 시도했다. 이에 울산은 흔들리지 않았다. 25분 주민규가 상대 문전을 잽싸게 파고들었다. 움직임은 좋았지만, 아쉽게도 퍼스트 터치 실수로 슈팅하지 못했다.울산은 계속 두드리는 우라와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전반 35분 에베르통의 중거리 슈팅을 오승훈이 침착히 잡았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37분 선제골을 내줬다. 아오키의 크로스를 스키모토가 머리로 마무리했다.울산은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 42분 이근호의 왼발 크로스를 주민규가 문전에서 헤딩골로 연결했다. 니시가와 골키퍼는 꼼짝 못했고, 열띤 응원을 펼치던 우라와 팬들까지 조용히 만들었다. 1-1로 전반이 끝났다.후반 들어 다급한 우라와가 전반과 마찬가지로 공세를 퍼부었다. 이에 울산은 불투이스를 중심으로 더욱 견고한 수비를 구축했다. 상대가 라인을 올리자 공간이 생겼고, 이를 파고 들었다. 후반 15분 상대아크에서 김인성 패스를 이근호가 논스톱 슈팅했으나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났다.김도훈 감독은 후반 20분 주민규를 빼고 황일수를 스피드를 배가 했다. 25분 김보경의 아크 왼발 슈팅이 골문을 외면햇다. 29분 이근호 대신 주니오로 공격을 강화했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방점을 찍었다. 교체로 들어온 황일수가 후반 35분 드리블에 이은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우라와 골문을 열어젖혔다. 남은 시간 상대 공격에 수비 안정과 오승훈의 선방이 더해지면서 승리를 따냈다.

2019-06-20UHFC673

‘강민수 결승골’ 울산, 포항에 1-0 승리... 4경기 무패

울산현대가 포항스틸러스와 162번째 동해안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울산은 15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6라운드에서 전반 24분에 터진 강민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항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4경기 무패(3승 1무)를 질주, 승점 36점으로 2위를 달렸다.홈팀 울산은 4-1-4-1을 가동했다. 원톱에 주니오를 두고, 2선에서 김인성, 믹스, 김보경, 이동경이 지원사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박용우가 나섰고, 포백은 정동호, 이명재, 강민수, 김태환, 골키퍼 장갑을 오승훈이 꼈다.울산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포항이 선제골을 내줬다. 이석현이 울산 페널티박스 대각에서 올린 프리킥이 이수빈 머리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러나 VAR 확인 결과 무효 처리됐다.한숨 돌린 울산이 반격했다. 전반 8분 측면 크로스에 이은 주니오의 헤딩슛이 빗맞았다.중반에 접어들면서 흐름이 울산 쪽으로 넘어왔다. 전반 19분 김보경의 중거리 슈팅이 떴다. 23분 이동경이 포항 박스 안에서 날린 왼발 터닝슛은 류원우에게 막혔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4분 이동경의 코너킥을 강민수가 헤딩슛 했다. 류원우가 손으로 쳐냈지만, VAR 확인 후 골로 인정됐다.울산의 선제골 이후 포항이 강하게 맞서면서 경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울산이 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35분 주니오와 믹스가 연계 플레이, 아크에서 이동경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났다. 1분 뒤 믹스의 힐 패스를 받은 정동호가 박스 안 침투 후 올린 크로스는 걸렸다. 울산이 앞선 채 전반이 마무리 됐다.후반 들어 뒤지고 있는 포항이 공세를 올렸다. 이에 울산은 강민수를 중심으로 한 안정된 수비를 펼쳤다. 후반 10분 울산은 베테랑 이근호로 승부수를 던졌다. 강민수의 선제골을 도운 이동경에게 휴식을 부여했다.울산의 공격이 날카로웠다. 후반 11분 김인성이 포항 문전에서 두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류원우가 선방했다.김도훈 감독은 후반 24분 황일수 카드를 꺼냈다. 김인성이 빠졌다. 흐름을 잡았다. 25분 이근호의 문전 벼락 헤딩슛이 골대를 넘겼다.울산은 추가골을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 후반 34분 김보경의 문전 오른발 슈팅이 너무 정직했다. 다급한 포항이 반격했다. 42분 정재용의 결정적 헤딩슛을 오승훈이 잡았다. 울산은 불투이스를 중심으로 수비 안정을 더했고, 한 점차 리드들 잘 지키며 승리를 챙겼다.

2019-06-16UHFC590

‘믹스-이동경-김보경 골’ 울산, 제주 원정 3-1 승... 5경기 무패

울산현대가 주전 수비진의 공백을 극복하고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승리했다.울산은 1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5라운드 원정에서 믹스, 이동경, 김보경의 골을 묶어 제주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5경기 무패 승점 33점을 기록, 전북 현대에 다득점에서 뒤진 2위를 기록했다.울산은 4-1-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는 주민규가 낙점 받았다. 김인성, 신진호, 믹스, 이동경이 2선에 위치했고 박용우가 수비진 앞에서 1차 저지선 역할을 맡았다. 부상과 징계로 공백이 발생한 수비진에는 김민덕이 리그 데뷔전의 기회를 받았다. 김민덕과 함께 정동호, 이명재. 김태환이 수비진을 구성했고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울산이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주민규와 이동경이 슈팅을 시도하며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냈다.울산이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3분 이동경이 찔러준 침투패스를 주민규가 제주 수비진을 유인한 뒤 패스를 흘려줬다. 믹스가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 지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전반 34분 제주의 코너킥을 믹스가 걷어내려 했지만 울산의 골문을 향했다. 오승훈이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막아내며 가슴을 쓸어내렸다.위기를 넘긴 울산이 한 발 더 달아났다. 전반 40분 주민규의 땅볼 크로스를 믹스가 흘렸고 이동경이 가볍게 밀어 넣었다.후반 시작부터 양 팀이 공격적으로 맞붙었다. 후반 1분 울산 이동경, 8분 제주 권순형의 슈팅이 나왔지만 무위에 그쳤다.뒤지고 있는 제주가 공격했다. 후반 23분 제주 김호남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이때 골키퍼 오승훈이 막아냈다.상대 공세를 막는데 주력하던 울산은 후반 44분 제주 아길라르에게 실점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았다. 45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김보경이 슈팅으로 방점을 찍었다. 기분 좋은 승리와 함께 A매치 휴식기를 맞게 됐다.

2019-06-01UHFC417

울산, 대구와 0-0 아쉬운 무승부

울산현대가 안방에서 대구FC와 아쉽게 비겼다.울산은 29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에서 대구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막판 수비수 김수안이 퇴장당하는 불운까지 겹쳐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3연승 행진을 멈췄고, 승점 30점으로 전북 현대(승점30)에 다득점에서 뒤져 2위로 내려앉았다.홈팀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에 주니오를 두고, 2선에서 황일수, 이동경, 김보경이 지원사격했다. 허리는 믹스와 박용우가 구축, 포백을 이명재, 강민수, 김수안, 김태환이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을 오승훈이 꼈다.시작부터 울산이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전반 2분 이동경이 아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위협을 가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김수안의 헤딩슛이 조현우에게 막혔다. 1분 뒤 박용우의 중거리 슈팅은 빗맞았다.이후 세징야를 중심으로 한 대구 공격을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전반 19분 박스 깊은 곳에서 세징야가 떄린 슈팅을 오승훈이 막았다.울산은 볼을 돌려가며 점유율을 높여갔고, 황일수가 이명재가 위치한 왼쪽을 주로 활용했다. 전반 30분 울산이 빠른 역습을 전개했다. 김보경의 패스를 이동경이 슈팅했으나 타이밍이 늦었다. 패스 플레이로 상대를 공략했지만, 박스 근처에서 세밀함이 떨어졌다. 득점 없이 전반이 끝났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이동경 대신 이근호를 투입했다. 1분도 안 돼 이명재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 아쉽게 조현우 손에 걸렸다. 대구의 수비는 흔들렸고, 울산이 공략했다. 7분 김태환이 오버래핑 후 박스 안으로 패스했다. 이근호가 몸 날리며 크로스한 볼은 코너킥이 선언됐다.김도훈 감독은 후반 12분 황일수를 빼고 김인성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교체로 들어온 이근호와 김인성이 활발히 움직이며 물꼬를 텄다. 18분 대구 문전에서 이근호가 내준 볼을 주니오가 슈팅했지만, 득점되지 않았다.중반 들어 라인을 올렸다. 전반 24분 이근호의 중거리 슈팅은 약했다. 28분 믹스의 오른발 슈팅이 조현우를 못 넘었다. 31분 울산은 주민규를 마지막 카드를 꺼내며 불을 지폈다. 믹스가 빠졌다. 33분 울산 주니오의 대각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경기 막판 변수가 생겼다. 후반 36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김수안이 세징야에게 반칙을 범해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대구가 공격했다. 이에 울산은 수비 비중을 뒀다.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2019-05-29UHFC460

울산, 성남 원정서 4-1 역전승... 3연승 선두 유지

울산현대가 성남FC를 누르고 3연승, 리그 1위를 질주했다.울산은 25일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3라운드에서 전반 3분 주현우에게 실점 후 전반 22분 주니오, 후반 10분 이근호, 후반 38분 믹스, 후반 추가시간 김보경의 연속골로 성남을 4-1로 꺾었다.3연승에 성공한 울산은 9승 2무 2패(승점 29점)를 기록하며 2위 FC서울(승점 25점)을 4점 차로 따돌렸다.울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오승훈이 선발 골키퍼로 나섰다. 박주호, 강민수, 김수안, 정동호가 포백을 형성했다. 믹스, 박용우는 허리를 받친다. 김인성, 김보경, 이동경이 2선을 맡았다. 원톱은 주니오가 이름을 올렸다.울산은 전반 3분 만에 성남 주현우에게 실점했다. 이어 수비수 흔들렸고, 12분 서보민에게 슈팅을 허용했다. 다행히 오승훈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울산은 라인을 높게 올려 공격을 풀어가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전반 22분 울산의 프리킥이 그대로 동점골로 이어졌다. 프리킥을 얻어낸 주니오가 직접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양 팀은 균형이 맞춰지자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전반 30분 울산이 기회를 잡았다. 주니오가 믹스, 이동경을 거쳐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성남을 두드렸다. 그러나 볼이 성남 골키퍼 김동준 정면으로 향하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35분 이동경의 과감한 왼발 슈팅도 김동준의 선방에 막혔다. 추가 득점 없이 1-1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이 칼을 꺼냈다. 이동경을 불러들이고 이근호를 넣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후반 8분 울산이 역전골을 터트렸다. 주니오의 프리킥이 성남 수비벽 맞고 뒤로 흘렀고, 이근호가 끝까지 달려들어 슈팅으로 연결했다. 볼은 그대로 성남의 골라인을 통과했다. 역전에 성공한 울산은 후반 12분 이근호가 김동준을 뚫고 크로스를 올렸지만 성남 수비수 연제운이 한 발 먼저 걷어냈다. 이후 견고한 수비로 성남의 공격을 차단했다.울산은 후반 34분 김인성의 자리에 황일수를 투입해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유지했다. 38분 강력한 역습이 쐐기골로 이어졌다. 믹스가 주니오가 찔러준 날카로운 패스를 받고 때린 슈팅이 골로 연결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황일수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볼을 김보경이 기회를 침착히 마무리해 승리를 확정했다.

2019-05-26UHFC334

조별리그 마친 울산현대, 16강에서 우라와레드와 격돌

울산현대가 상하이상강 원정에서 패했다.울산은 21일 오후 7시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상하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0-5로 패했다. 최종전에서 첫 패를 당한 울산이지만 3승 2무 1패(승점 11)로 조 1위를 확정지으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상대는 G조 2위 우라와레드 다이아몬즈다.울산은 4-2-3-1 포메이션에서 주민규를 최전방에 세웠고, 이근호, 박하빈, 황일수가 2선에 배치됐다. 허리에선 이동경과 신진호가 호흡을 맞췄고, 이명재, 김수안, 김민덕, 정동호가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문정인이 지켰다.이에 맞서는 홈팀 상하이는 3-5-1-1 포메이션에서 원톱에 리셩롱, 그 밑에 엘케손이 나섰다. 미드필드진은 장웨이, 오스카, 카이후이캉, 아흐메도프, 왕션차오가 포진됐다.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상하이가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쳤다. 전반 6분 리션롱의 패스를 엘케손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울산의 골문을 위협했다. 곧바로 상하이의 골이 나왔다. 전반 7분 오스카가 왼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했고 엘케손과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뒤 슈팅한 공이 골망을 흔들었다.울산은 선제 실점 속에서도 차분함을 유지했다. 급하게 공격을 시도하기 보단 뒤에서부터 하나씩 만들어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중반 이후 울산의 공격 빈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호흡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득점에 가까운 찬스까지 이어지지 못했다.전반 막바지 상하이의 추가골도 나왔다. 전반 42분 유하이의 패스를 받은 오스카가 방향 전환 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공이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혔다.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박하빈을 빼고 박용우를 투입했다. 후반 14분에는 황일수를 불러들이고 박정인을 넣으며 공격에도 변화를 가져갔다.그러나 분위기 반전도 소용없었다. 상하이의 세 번째 골이 터졌다. 후반 22분 왼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한 리션롱이 각이 없는 상황에서도 강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후반 31분에는 오스카의 쐐기골까지 나왔다.경기 분위기는 상하이로 완전히 넘어갔다. 울산은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였지만 과한 의욕 역시 불필요했다. 이번 경기 결과는 울산에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울산은 후반 막판 후징항에게 마지막 실점을 내줬고, 0-5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019-05-21UHFC751

‘이동경 데뷔골+김수안 쐐기포’ 울산, 수원 3-1 꺾고 1위 사수

울산현대가 수원삼성을 격파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울산은 18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에서 수원에 3-1로 승리했다. 전북 현대와 수원을 차례로 꺾으며 연승을 달린 울산은 8승 2무 2패(승점 26)로 이번 라운드에서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 포메이션에서 주니오를 중심으로 김인성, 신진호, 이동경이 공격을 이끌었다. 믹스와 박용우는 3선에서 중심을 잡았다.초반부터 울산의 이동경이 눈에 띄었다. 전반 2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방향을 바꾼 이동경이 기습적인 왼발 슈팅을 때렸다.울산은 계속해서 측면 깊숙한 공간을 노렸다. 전반 9분 오른쪽 측면 깊숙한 지역에서 공을 잡은 주니오가 컷백으로 연결했고 신진호가 논스톱으로 때린 슈팅이 골문 위로 넘어갔다. 수원도 데얀의 두 차례 슈팅으로 맞받아쳤다.측면의 빠른 돌파에 집중하던 울산이 결국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8분 주니오가 공을 치고 달렸고 욕심 부리지 않고 옆으로 내줬다. 패스를 받은 이동경은 박형진의 태클을 피해 침착하게 공을 잡았고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선제골을 넣은 울산이 더욱 기세를 높였다. 이동경이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으며 수원 수비를 흔들더니, 다시 찬스가 왔다. 전반 30분 박용우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믹스가 문전으로 침투하며 위기 상황을 만들었다. 김다솔에게 걸렸다.이후 수원이 공격했다. 전반 35분 홍철과 사리치의 연이은 슈팅을 오승훈이 막았다. 전반 43분 수원의 프리킥 상황, 구자룡이 헤더 슈팅하는 과정에서 신진호가 뒤에서 밀치는 장면이 있었다. 주심은 VAR 판독을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 염기훈에게 실점했다.후반 들어 울산은 더욱 라인을 올려 공격을 몰아쳤다. 후반 7분과 8분 강민수와 주니오가 연속 슈팅을 때리더니, 후반 9분 김인성의 절묘한 스루패스가 주니오를 막던 바그닝요의 발을 맞고 들어가며 울산이 다시 앞서나갔다. 이전 장면에서 강민수가 공을 흘리는 페인팅도 주효했다.리드를 잡은 울산은 이동경과 이근호를 교체해 더욱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수원도 후반 19분 박형진을 불러들이고 오현규를 투입해 공격 숫자를 늘렸다.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전환이었다.끌려가는 수원의 공격 빈도가 더 높았지만 울산의 그것이 더 날카로웠다. 후반 26분 수원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은 주니오가 터닝 동작에 이은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김다솔이 선방했다. 수원은 후반 28분 오현규의 슈팅 외에는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울산은 후반 32분 황일수까지 넣으며 날카로움을 더했다.수원은 후반 34분 사리치의 정확한 크로스에 이은 염기훈의 발리 슈팅이 골문 위로 넘어가며 땅을 쳤다. 곧바로 한석희를 투입해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치지 않으려했다. 그러나 신세계의 결정적 헤더 슈팅이 빗나가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고, 주니오와 이명재를 교체하며 수비를 가다듬은 울산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울산은 후반 44분 강력한 한 방을 꽂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김수안이 헤더 골을 넣으며 3-1로 이겼다.

2019-05-18UHFC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