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에‘처갓집 양념치킨’ 전달, 기념사진 촬영 및 미니 사인회 진행

울산현대의 박주호가 구단과 함께하는 지역 내 기업체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에위치한 KCC 홈씨씨 인테리어는울산현대의 스폰서이면서, 기업티켓을 구매해 임직원이 울산홈 경기를 관람하며 꾸준한 응원을 보내왔다.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주호 선수의 딸 박나은 양이 KCC 광고에 출연하여 선수와도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이에 구단을 대표하여 부주장 박주호가 17일 오후 직접 방문하여 ‘처갓집 양념치킨’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을 진행하는 등 약 임직원들과 함께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답하여 임직원은 오는 29일(수) 오후 7시 30분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의 대구FC전 홈경기‘직관’을 약속하며 14년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구단에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선수단 대표로 방문한 박주호는 “경기장 밖에서도 팬들과 만날 기회가 있어 기쁘다”며, “축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