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부터 K리그1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기존 '3+1'(국적 무관 3명, AFC 가맹국 소속 국가 1명)에서 '5+1'(국적 무관 5명, AFC 가맹국 소속 국가 1명)로
확대하는 안을 내세웠는데 울산으로써 너무나도 좋은 결과인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월드컵전 월드컵 예선부터 초청경기 국대 차출 등 아주 많은 경기들을
소화해내고 타이트한 리그일정 주중, 주말 경기 병행하면서 아챔까지 해서 선수들 체력고갈, 부상 문제가 늘 걱정이었는데 이럴때 일수록 스쿼드 두터운 팀이
엄청 유리하고 좋은 성적 유지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행히 울산현대가 올 시즌 우승을 하였고 아마노준이 아시아 쿼터에서 임대 신분에서 완전 이적으로 가닥 잡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국적 무관 5명 보유 가능한데 현재 바코, 마틴아담을 보유 하고 있으니 레오나르도 자리와 수비와 미드필더 각각 1명씩 
외국인 용병 제대로 영입하면 울산은 천하무적이 될것 같습니다. 이적시장 동안 재계약 해야 하는 선수들 꼭 지켜 주시고(이청용 필수!) 계속해서 좋은성적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