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의 글들이 선수, 스탭들에게 전달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작성해 보겠습니다.

김영권 선수 연속된 실수가 결과에 치명적으로 작용해서 굉장히 힘들거라 생각이 됩니다. 팬들도 굉장히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나간 일이고 아직 시즌 초반입니다. 스스로 자책하고 반성할 부분은 잔인하게 채찍질하세요. 팬들의 건전한 비판만 들으시고 나쁜 말은 거르세요. 울산HD의 모든 팬들은 한두경기 졌다고 응원하는 팀을 비난하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선수와 스탭은 멋진 경기보여주고 팬들은 응원하면서 보는게 축구 아닙니까? 서로가 할 역할에 충실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한경기 한경기가 선수들에게도 중요하지만 팬들에게도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아주 중요한 경기들입니다.
앞으로 날씨도 더 더워질테고 힘든 일정이 계속 될 텐데 모두 집중력 잃지 마시고 힘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