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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전 관평

작성자 : mrwhere작성일 : 2022-09-05 23:48:20조회 : 37649

앞이 안보일 정도로 내리는 빗속에 원정응원석을 가득 메운 울산서포터와​​​​ 성남 응원 걸개. 

감동. 그림이었음. 

굳이 그까지 가서 이겨야겠냐. 우린 역사를 만들어주고 왔다. 뿌듯해해라. 어차피 우승할라면 매북, 고철 바르는 수밖에 없음. 

k리그 수준을 올리는 uhfc. 매경기 결승전처럼 축구를 보게 해주는 게 매경기 강등걱정하는 것들하고 비교하면 안된다고 봄. 

온라인 게시판, 댓글에 준산거리는 것들의 심리를 분석해 보면 질투 아니면 뭘까. 이 리그에서 이 정도 선수급에 감독 있는 팀이 있을까. 대부분의 팀들이 안쓰러워서 못볼 지경임. 무슨 프로팀이 매번 팬들의 열정을 강요하냐고 비즈니스를 해야지. 아마추어같이. 

나처럼 딱히 축구 외에 좋아하는 스포츠가 없는 사람이 볼 때 야구만큼 축구 시장이 크려면 준산 거리기 전에 몇몇 팀은 제대로 돈부터 써야할 것. 그나마 어디 내 놓을 만한 팀이 울산 말고 있냐고. 리그 수준을 버텨주고 있는데 감사해야지. 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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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김민규(god9206)2022.09.06 12:49:46

혼자 다른소리하고 있네여 성남전에서 그냥 진걸로 뭐라 하는사람 없음 경기하다 보면 질수도 있는건데 그 내용이 매우 불만족이라서 팬들이 뭐라하는건데 경기를 안보셨나...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있었고 성남보다 수십배 더 나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공은 뒤에서 놀고있고 빽패스 놀이만 하고 있고 선발선수부터 교체까지 모든게 문제점 투성이었는데 우리들도 경기 보는 눈이 있고 생각이란게 있음 무작정 까대는 무식한 팬은 아무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