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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안보일 정도로 내리는 빗속에 원정응원석을 가득 메운 울산서포터와 성남 응원 걸개.
감동. 그림이었음.
굳이 그까지 가서 이겨야겠냐. 우린 역사를 만들어주고 왔다. 뿌듯해해라. 어차피 우승할라면 매북, 고철 바르는 수밖에 없음.
k리그 수준을 올리는 uhfc. 매경기 결승전처럼 축구를 보게 해주는 게 매경기 강등걱정하는 것들하고 비교하면 안된다고 봄.
온라인 게시판, 댓글에 준산거리는 것들의 심리를 분석해 보면 질투 아니면 뭘까. 이 리그에서 이 정도 선수급에 감독 있는 팀이 있을까. 대부분의 팀들이 안쓰러워서 못볼 지경임. 무슨 프로팀이 매번 팬들의 열정을 강요하냐고 비즈니스를 해야지. 아마추어같이.
나처럼 딱히 축구 외에 좋아하는 스포츠가 없는 사람이 볼 때 야구만큼 축구 시장이 크려면 준산 거리기 전에 몇몇 팀은 제대로 돈부터 써야할 것. 그나마 어디 내 놓을 만한 팀이 울산 말고 있냐고. 리그 수준을 버텨주고 있는데 감사해야지. ㅋㅋ
혼자 다른소리하고 있네여 성남전에서 그냥 진걸로 뭐라 하는사람 없음 경기하다 보면 질수도 있는건데 그 내용이 매우 불만족이라서 팬들이 뭐라하는건데 경기를 안보셨나...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있었고 성남보다 수십배 더 나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공은 뒤에서 놀고있고 빽패스 놀이만 하고 있고 선발선수부터 교체까지 모든게 문제점 투성이었는데 우리들도 경기 보는 눈이 있고 생각이란게 있음 무작정 까대는 무식한 팬은 아무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