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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김승규-김태환-이동경, 벤투호 승선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08-26 11:56:08조회 : 29166



울산현대가 국가대표 4명을 배출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수장 파울루 벤투 감독은 26일 오전 11시 축구회관에서 9월 5일 조지아와 평가전,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울산 소속 김보경, 김승규, 김태환, 이동경이 이름을 올렸다.

김보경과 김태환은 지난 6월 호주, 이란과 국내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번에 또 승선했다.

김승규는 명실공히 한국의 No.1 골키퍼다. 현재 대표팀 주전으로, 울산 복귀 후 맹활약하고 있다.

이동경은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울산은 K리그1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는 9월 1일 인천유나이티드와 리그 28라운드 원정을 치른 후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다. 네 선수는 경기 후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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