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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이어 김보경도 벤투호 승선

작성자 : UHFC작성일 : 2019-06-01 22:39:52조회 : 29556



울산현대 김보경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오후 “경추 골절로 대표팀에서 제외된 권창훈(디종)을 대신해 김보경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김보경은 이번 시즌 맹활약하며 울산의 K리그1 선두를 이끌고 있다. 기존 명단에는 뽑히지 않았으나 권창훈의 부상으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2017년 10월 모로코와 평가전 이후 20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김보경은 측면 수비수 김태환과 함께 3일 파주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 호주(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이란(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과 평가전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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