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우, 김건웅 참석 발전기금 전달, 축구클리닉 등 진행 참석 발전기금 전달, 축구클리닉 등 진행

- “반갑다 축구야” 보급형 시즌 티켓 참여율 울산 초등학교 중 최고

울산현대축구단이 4일(수) 오전 울산 울주군의 온남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반갑다 축구야” 캠페인 증정식을 진행했다.

“반갑다 축구야”는 울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울산현대가 진행하는 지역밀착활동으로, 축구클리닉과
선수단과의 만남 등을 통해 선수단과 어린이들의 스킨십을 늘려 축구 저변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단의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축구를 접하고
구단의 시즌 티켓을 이벤트에 참여하는 선순환의 구조가 구축됐다.

온남초등학교는 “반갑다
축구야”에 대한 열기가 가장 뜨거운 학교 중 한 곳으로, 이번
행사에도 5, 6학년 학생 전원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온남초의
축구 열기는 시즌 티켓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져, 울산 지역 내 초등학교 중 최고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박용우, 김건웅이 선수단 대표로 참석하고 유소년 코치들이 함께 참석한 이날
행사는 발전기금 기부, 축구클리닉 진행과 선수단 질의응답 세션 순으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김건웅은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어 기쁘다. 많은 아이들이 축구를 직접 즐기고, 울산현대의 홈 경기에도 많이 찾아와 축구를 보는 즐거움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에 더욱 열심히 참여했다.”라며 지역 어린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상반기에만 안전한 등굣길 캠페인을 84회 등 총 178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울산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