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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와 0대0 무승부

작성자 : UHFC작성일 : 2023-09-30 16:42:34조회 : 3374



울산현대가 포항스틸러스 원정에서 비겼다.

울산은 30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이자 177번째 동해안더비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값진 승점을 챙기며 66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홍명보 감독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주민규, 장시영, 이규성, 김민혁, 루빅손, 이명재, 김영권, 임종은, 김기희,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울산은 포항과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전반 6분 김태환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맹공을 예고했다. 10분에 위기가 왔다. 이규성이 패스 미스를 범해 아크에서 오베르탄에게 슈팅을 허용했다. 다행히 조현우의 슈퍼세이브로 실점을 모면했다. 22분 한찬희의 슈팅을 조현우가 또 방어하며 골문을 지켰다.

울산은 포항의 공세를 막는데 집중했다. 김영권, 임종은, 김기희의 스리백이 안정을 더하면서 상대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전반 44분 반격을 펼쳤다. 김영권이 포항 측면에서 아크 정면으로 패스를 했다. 루빅손이 논스톱 패스, 주민규의 문전 터닝슛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혈전 끝에 전반이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U-22 카드인 장시영을 빼고 아타루를 투입했다. 전반과 마찬가지로 포항 공세를 막는데 집중했다.

울산은 후반 20분 김민혁 대신 이청용을 꺼냈다. 이후 조심스럽게 경기를 풀어갔다. 32분에는 바코와 조현택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명재, 김민혁이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 공격이 거세졌다. 조현우의 선방이 빛났다. 후반 34분 조현우가 문전에서 이호재의 슈팅을 막아냈다.

울산이 모처럼 기회를 잡았다. 후반 35분 조현택이 포항 박스 모서리에서 반칙을 얻었다. 아타루의 오른발 프리킥이 무위에 그쳤다. 이어진 공격 과정에서 김기희가 발리슛을 했으나 골대를 넘겼다. 37분 상대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울산은 후반 41분 마틴 아담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추가시간 조현우가 오베르단의 논스톱 슈팅을 선방했다. 막판까지 잘 버티며 값진 승점 1점을 따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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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이상열(dudely21)2023.09.27 22:16:56

후,, 저도 땡 하자마자 들어갔는데 매진이더라구요
스틸야드는 원정좌석 너무 조금줘서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