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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대전 원정에서 1대2 패배

작성자 : UHFC작성일 : 2023-04-17 00:54:42조회 : 7499



울산현대가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패했다.

울산은 1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 원정서 1대2로 졌다. 개막 후 연승 행진을 6에서 마감했다. 승점 18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원정에 나선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주민규, 루빅손, 강윤구, 엄원상, 박용우, 아타루, 설영우, 김영권, 김기희,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울산 아타루가 강력한 슈팅으로 맹공을 예고했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전반 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실점하며 끌려갔다.

일격을 당한 울산이 반격했다. 전반 11분 아타루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17분 U-22 자원인 강윤구를 빼고 김민혁을 투입했다. 이 교체는 적중했다. 18분 김민혁의 크로스를 받은 루빅손이 대전 페널티박스 라인에서 가슴 트래핑 후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중반 들어 울산이 흐름을 탔다. 전반 24분 주민규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상대 측면을 파고들어 올린 크로스가 차단됐다. 28분 설영우가 아크에서 감아 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32분 대전을 매섭게 몰아쳤다. 루빅손의 문전 1차 슈팅이 골키퍼에게 걸렸다. 흐른 볼을 설영우가 지체 없는 슈팅을 때려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주심의 휘슬이 울렸다.

전반 41분 울산 루빅손이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엄원상이 시도한 왼발 슈팅이 떴다. 무게 중심이 앞쪽에 쏠려 있어 볼에 발을 정확히 맞추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 혼전 상황에서 이현식에게 실점하며 1대2로 뒤진 채 전반을 마감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국가대표 풀백 김태환을 빼고 조현택을 투입했다. 후반 8분 울산이 기회를 잡았다. 엄원상이 대전 박스 안으로 침투해 크로스를 올렸다. 루빅손이 문전에서 슈팅한 볼이 떴다.

울산은 경기가 안 풀리자 후반 15분 이청용과 이규성 카드를 꺼냈다. 아타루와 박용우가 벤치로 물러났다. 27분에는 바코로 승부수를 던졌다. 29분 조현우가 상대 중거리 슈팅을 막았다.

계속 몰아쳤다. 후반 32분 코너킥에서 흐른 볼을 조현택이 가슴 트래핑 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부정확했다. 38분 조현택, 39분 김민혁의 연이은 문전 슈팅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막판까지 울산이 계속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41분 바코와 루빅손의 빅찬스 슈팅이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끝내 골은 나오지 않았고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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