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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멀티 골’ 울산현대, 카야 2대1 누르고 ACL 13연승 행진

울산현대가 카야FC(필리핀)와 리턴 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울산은 5일 오후 7시 태국 방콕 파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야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F조 4차전서 윤빛가람 멀티 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4연승을 달린 울산은 ACL 최다 연승을 13연승으로 늘렸다. 승점 12점으로 조 선두를 사수하며 16강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홍명보 감독은 4-2-3-1을 꺼냈다. 원톱에 힌터제어, 2선에는 김인성, 윤빛가람, 김민준이 자리했다. 중원을 신형민과 박용우가 꾸렸다. 포백은 이명재, 김태현, 임종은, 배재우가 나섰고, 골문은 조수혁이 책임졌다.초반부터 울산이 경기를 주도했다. 힌터제어가 전반 8분 시도한 오른발 발리 슈팅이 카야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유리하게 끌고 가던 울산이 27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명재와 김민준을 거친 크로스를 힌터제어가 오른발로 슈팅했다. 볼이 경합 과정에서 넘어진 윤빛가람 머리를 맞고 들어갔다. 윤빛가람 득점으로 인정됐다.전반 30분 울산이 악재를 만났다. 김민준이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볼을 잡으려 발을 뻗다가 수비수 얼굴 가격했다. 주심이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울산의 수적 열세가 드러났다. 후반 2분 상대 크로스 상황에서 실점했다. 조별리그 4경기 만에 첫 실점이었다. 흔들리지 않았다. 6분 오세훈의 패스를 윤빛가람이 하프 발리 슈팅으로 득점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이후 울산이 다시 안정을 찾았다. 후반 21분 배재우 대신 김태환이 들어갔다. 22분 신형민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30분에는 이명재를 빼고 홍철로 수비를 두텁게 했다. 38분 오세훈의 먼 거리 로빙슛이 떴다. 막판 카야 공세를 잘 막아낸 울산이 값진 승리를 따냈다.

2021-07-05UHFC25,054

‘오세훈 멀티 골’ 울산현대, 카야 3대0 제압... ACL 12연승 신기록!

아시아 챔피언 울산현대가 카야FC를 완파했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태국 방콕의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카야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F조 3차전서 오세훈(2골), 바코 연속골로 3대0 완승을 챙겼다. 승점 9점 3연승으로 조 선두를 질주했다.아시아 무대에서 울산이 새 역사를 썼다. 2020년 11월 20일 상하이 선화전(3대1)을 시작으로 이번 카야와 경기까지 ACL 12연승을 신기록을 수립했다. 2014년 울산이 세웠던 ACL 최다 연승(11승)을 넘었다.홍명보 감독은 4-2-3-1을 가동했다. 원톱에 오세훈을 두고 김지현이 뒤에서 받쳤다. 바코와 김민준이 양 측면에 배치됐다. 고명진과 김성준이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 홍철, 임종은,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초반부터 울산이 공세를 올렸다. 전반 5분 김태환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상대 문전에 있던 김민준과 오세훈 머리에 닿지 않았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12분 바코가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리고 크로스를 했다. 문전에서 오세훈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울산이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22분 아크 대각에서 바코의 예리한 오른발 프리킥기 골대를 살짝 넘겼다. 이후 카야의 간헐적 공격을 무난히 막아냈다. 35분 김태환이 카야 측면 침투 후 올린 크로스가 부정확했다.울산이 달아났다. 전반 40분 페널티박스 대각에서 홍철이 올린 프리킥을 오세훈이 문전에서 마무리했다. 울산이 리드한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강윤구, 이명재를 투입했다. 홍철과 김민준에게 휴식을 줬다. 후반 4분 카야 문전에서 김지현의 패스를 바코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하며 승기를 굳혔다.후반 8분 카야 다니엘스의 박스 안 슈팅을 조현우가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 9분 고명진 대신 박용우가 들어갔다. 다시 흐름을 잡았다. 11분 문전에서 김지현이 내준 볼을 바코가 슈팅했으나 수비수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16분 다니엘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조현우가 또 막아내며 후방을 지켰다.울산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후반 21분 오세훈의 문전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23분 김기희에게 휴식을 부여, 김태현이 투입됐다. 29분 박용우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넘겼다. 36분 힌터제어 카드를 꺼냈다. 시종일관 분투한 김지현에 빠졌다. 41분 카야 문전에서 힌터제어가 등지고 볼을 내줬다. 강윤구의 왼발 감아 차기 슈팅이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막판까지 압도한 울산이 승리했다.

2021-07-02UHFC24,959

울산현대, 우중 혈투 속 빠툼에 2대0 승리... 조 선두 등극

울산현대가 우중 혈투 끝에 BG 빠툼 유나이티드에 승리를 거뒀다.울산은 29일 오후 7시 태국 방콕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빠툼과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F조 2차전서 김민준과 힌터제어 연속골로 2대0 승리를 챙겼다. 이로서 2연승을 달리며 승점 6점으로 빠툼(승점3)을 끌어내리고 조 선두로 도약했다.홍명보 감독은 4-3-3 전형을 꺼냈다. 이청용, 힌터제어, 김민준이 공격으로 나섰다. 바코, 신형민, 고명진이 중원을 구축했고, 홍철,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피 포백을 맡았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울산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골문을 노렸다. 활발한 측면 플레이로 바툼 수비진을 흔들었다. 겁 없는 패기의 김민준이 선봉장에 섰다. 전반 20분 빈 곳을 향해 가볍게 툭 찬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막혔다. 하지만 골 냄새를 맡은 건 확실했다. 4분 뒤 툭툭 드리블을 치더니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이게 수비 맞고 굴절되며 골망을 흔들었다.울산이 전반 종료 직전 한 발 더 달아났다. 전반 추가시간 홍철의 프리킥을 상대가 머리로 걷어냈다. 달려들어 오던 이청용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고 힌터제어가 뒷발로 살짝 방향만 바꾸는 재치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후반부터 변수가 발생했다. 시야를 가리는 폭우가 쏟아지며 그라운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공이 멈춰서는 일이 반복됐다.거센 빗줄기에도 울산은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10분 바코의 저돌적인 돌파에 이은 슈팅이 막히자 김민준이 다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걸렸다. 2분 뒤 이청용의 절묘한 감아 차기는 골대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계속된 비로 그라운드 절반이 넘는 지역에 물이 고였다. 공이 나가지 않으며 사실상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불가능해졌다. 울산은 실점하지 않는 방향으로 돌아섰다. 빠툼이 만회골을 노렸지만 몸을 던진 울산 수비진의 방어와 물웅덩이로 인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결국 계속된 폭우로 인해 후반 33분 51초에 주심이 경기를 중단했다. AFC가 경기 진행 여부를 두고 회의에 돌입했고 양 팀 선수단은 라커룸으로 돌아갔다.약 30분 후 매치 커미셔너와 주심의 미팅 결과 경기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다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양 팀 선수단은 웜업을 하며 경기를 준비했다.후반 33분 51초에 멈춰있던 시계가 다시 움직였다. 울산은 교체 투입한 오세훈과 김인성을 활용해 추가 득점을 노렸다. 막판 상대 파상 공세를 잘 막아냈다.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울산의 승리로 끝났다.

2021-06-29UHFC25,226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 비엣텔 1-0 누르고 첫 승 신고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가 베트남 비엣텔에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울산은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빠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엣텔과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1차전서 후반 추가시간 힌터제어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홍명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에 김지현, 2선에서 김인성, 윤빛가람, 김민준이 지원했다. 미드필더로 김성준과 고명진, 포백을 홍철,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을 조현우가 꼈다.예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울산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5분 세트피스에서 불투이스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7분 김지현이 상대 문전에서 가슴 트래핑 후 슈팅한 볼이 간발의 차로 골대를 비껴갔다.중반 들어서도 울산이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20분 크로스에 이은 공격이 무위에 그쳤다. 27분 김민준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를 위협했다. 38분 김성준이 아크 정면에서 세컨드 볼을 곧바로 슈팅했으나 골대를 넘겼다. 1분 뒤 불투이스의 기가 막힌 패스를 김지현이 터닝슛 한 볼이 빗맞았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이청용과 바코를 투입했다. 김민준, 김인성이 빠졌다. 전반과 마찬가지로 계속 주도했다. 후반 7분 측면에서 홍철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다. 바코와 윤빛가람이 서로 양보하다 슈팅 타이밍을 놓쳤다.울산은 후반 14분 김지현을 빼고 힌터제어를 투입했다. 공세를 올렸다. 22분 이청용의 크로스가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27분 윤빛가람이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청용 쇄도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29분 오세훈 카드를 꺼냈다. 김성준이 빠졌다.울산이 득점을 위해 계속 몰아쳤다. 후반 36분 아크 대각에서 윤빛가람의 오른발 프리킥이 골문을 외면했다. 40분 이청용이 측면에서 드리블 후 상대 문전으로 크로스를 했다. 오세훈이 쇄도하다 골키퍼와 충돌했다.무승부 기운이 감돌던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에서 오세훈이 머리로 볼을 돌렸다. 힌터제어가 수비수와 경합에서 재치 있게 득점을 만들었다. 자책골이 아닌 힌터제어 골로 인정됐다. 울산이 승리했다.

2021-06-27UHFC25,400

울산현대, 유상철 감독 추모 경기에서 성남FC와 2대2 무승부

울산현대가 레전드 故 유상철 감독 추모 경기에서 성남FC와 비겼다.울산은 20일 오후 4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 순연 경기서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FA컵을 포함해 최근 10경기 무패(5승 5무)를 질주, 승점 37점으로 선두를 지켰다.홈팀 울산은 4-3-3을 가동했다. 바코, 힌터제어, 김민준이 전방에 배치, 윤빛가람, 신형민, 고명진이 중원을 형성했다. 홍철,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수비를 구축,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초반부터 울산은 차분히 빌드업을 진행하며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5분 윤빛가람이 호쾌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맹공을 예고했다. 7분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은 바코가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힌터제어가 문전 침투를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앞서서 잡았다.울산이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 13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윤빛가람이 아크 대각에서 올린 프리킥을 힌터제어가 문전 헤딩골로 연결했다.울산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22분 윤빛가람이 성남 측면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다. 불투이스가 문전에서 몸을 날렸지만 슈팅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경기를 잘 풀어가던 26분 이스칸데로프에게 실점하며 동점이 됐다.흔들리지 않았다. 울산은 전반 31분 다시 성남의 골문을 갈랐다. 홍철이 측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후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김민준이 헤더로 득점했다. 김민준은 레전드 유상철 감독을 기리는 위해 팔에 찬 검은 완장에 세리머니를 하며 예우를 표했다.이후 울산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전반 42분 바코가 성남 박스 안에서 드리블 후 슈팅한 볼이 수비수에게 걸렸다.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울산은 후반 45초 만에 성남에 실점했다. 후반 2분 상대 슈팅을 조현우가 몸 날려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분위기 반전을 위해 울산은 후반 14분 이청용과 원두재 카드를 꺼냈다. 김민준, 신형민에게 휴식을 줬다. 서서히 분위기를 탔다. 21분 바코가 성남 아크에서 유연한 드리블에 이은 감아 차기 슈팅을 선보였다. 볼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비껴갔다. 23분 울산이 짧고 간결한 패스를 통해 계속 성남을 두드렸다.울산이 계속 몰아쳤다. 후반 29분 상대 아크에서 리턴을 받은 이청용의 오른발 슈팅이 빗맞았다. 31분 이청용이 드리블 후 문전으로 절묘한 침투 패스를 찔렀다. 힌터제어가 침투했으나 수비수 견제로 슈팅을 못했다. 35분 부쉬의 슈팅을 조현우게 막았다.울산은 후반 40분 스피드레이서 김인성을 투입했다. 윤빛가람이 빠졌다. 1분 뒤 바코의 대각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울산이 계속 두드렸다. 45분 박스 안에서 김인성이 넘어졌다. 주심의 휘슬이 울렸다. 주심이 온필드리뷰를 진행했으나 반칙이 인정되지 않았다. 아쉽게 승점 1점을 챙겼다.

2021-06-20UHFC25,570

‘김지현 결승골’ 울산현대, 제주 원정에서 2대1 승리... 4연승 질주

울산현대가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울산은 29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 원정에서 이동준과 김지현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FA컵 1경기를 포함해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승 6무 2패 승점 36점을로 선두를 질주했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3-3을 가동했다. 힌터제어가 최전방, 바코와 김민준이 양 날개에 배치됐다. 고명진-윤빛가람-원두재가 중원을 맡았다. 홍철-불투이스-김기희-김태환이 포백을 형성,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전반 초반 울산은 제주의 강공을 막아냈다. 전반 6분 상대 측면 공격에 이은 크로스, 8분 중거리 슈팅을 조현우가 선방했다. 이후 상대 두 차례 크로스에 이은 슈팅이 조현우가 또 방어하며 위기를 넘겼다.울산은 중반 들어 기회를 잡았다. 전반 25분 김태환 패스를 받은 김민준의 슈팅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26분 윤빛가람, 힌터제어로 이어진 패스 플레이, 바코의 슈팅이 약했다. 이후 제주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던 40분 윤빛가람이 상대 측면을 파고들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시도했다. 힌터제어가 문전에서 몸 날리며 슈팅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44분 김태환의 대각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김민준을 빼고 이동준으로 변화를 줬다. 이동준 카드가 서서히 효과를 발휘했다. 후반 10분 빠르게 역습 전개 후 날린 슈팅이 약했다. 15분 아크 정면에서 힌터제어의 슈팅이 골대를 넘겼다. 곧바로 힌터제어 대신 김지현으로 승부수를 던졌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에 위기가 왔다. 후반 19분 제주가 측면 크로스에 이은 공격을 전개했다. 제르소의 슈팅을 조현우가 막았다. 위기 뒤 기회였다. 23분 코너킥에서 김기희가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맞고 흐른 볼을 이동준이 밀어 넣으며 앞서갔다. VAR 확인 결과 득점으로 인정됐다.울산은 후반 27분 김인성으로 스피드를 배가했다. 바코에게 휴식을 줬다. 이후 제주의 거센 압박에 고전했고, 38분 주민규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실점 후 울산은 흔들리지 않았다. 39분 김인성이 제주 페널티박스 안을 파고들어 정운 팔꿈치에 맞고 쓰러졌다. 이때 제주 수비진과 골키퍼의 사인 미스가 있었고, 이동준이 오른발로 득점했다. 골이 취소됐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45분 김지현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6일 경남FC와 FA컵 16강전을 포함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남은 시간 상대 공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했다.

2021-05-29UHFC25,622

‘김지현 데뷔 골’ 울산현대, 경남 3대0 누르고 FA컵 8강 진출

울산현대가 홈에서 경남FC를 꺾고 FA컵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울산은 26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서 이동준, 김인성, 김지현 연속 골에 힘입어 3대0 승리를 거뒀다. 2017년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울산이 첫 단추를 잘 끼웠다.홈팀 울산은 4-2-3-1을 가동했다. 김지현이 원톱, 김인성, 이동경, 이동준이 뒤에서 지원 사격했다. 신형민과 김성준이 허리를 구축했고, 홍철, 김태현, 원두재, 설영우가 포백으로 나섰다. 조수혁이 시즌 처음으로 주전 장갑을 꼈다.초반부터 울산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4분 만에 울산이 빠른 역습을 전개, 김인성의 문전 돌파를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후 경남의 거친 플레이에 울산 수비수 김태현과 홍철이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급기야 11분 홍철이 터치라인 부근에서 무릎을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다행히 터치라인 밖에서 치료받은 후 들어왔다.전열을 다듬은 울산이 다시 경기를 이끌어갔다. 전반 14분 이동경이 상대 아크에서 드리블 후 날린 왼발 슈팅이 떴다. 23분 이동경이 경남 수비 라인을 깨고 문전에서 왼발 슈팅했다. 골키퍼가 쳐낸 볼을 김인성이 재차 슈팅한 볼이 또 차단됐다. 24분 측면 크로스에 이은 김지현의 문전 슈팅이 또 걸렸다. 29분 김성준이 문전으로 킬 패스를 시도, 이동준이 재빠른 움직임으로 슈팅하려던 순간 수비수가 먼저 걷어냈다.울산이 계속 두드렸다. 전반 37분 김인성의 아크 터닝슛이 골대를 한참 벗어났다. 40분 홍철이 오버래핑 후 크로스했다. 문전에서 김지현이 내준 볼을 김인성이 슈팅했으나 수비수를 맞았다. 41분 홍철의 코너킥을 이동준이 헤딩골로 연결하며 앞서갔다. 45분 이동준의 대각 슈팅이 부정확했다. 1대0으로 울산이 리드한 채 전반이 끝났다.급할 게 없던 울산은 후반 초반 경남 공세에 안정된 수비로 맞섰다. 이후 빌드업을 통해 차분히 공격을 전개하며 활로를 모색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김인성과 홍철이 있는 왼쪽 공격이 활발했다. 후반 16분 김인성이 골라인을 깊게 파고들어 올린 크로스가 골키퍼 품에 안겼다. 22분 김인성의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를 맞았다. 23분 이동경의 기습적인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비껴갔다. 27분 김지현이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돌아서서 찬 슈팅이 허공을 갈랐다.울산은 후반 28분 선제골 주역인 이동준을 빼고 이청용으로 변화를 줬다. 울산이 기회를 잡았다. 32분 경남 아크 대각에서 김지현이 파울을 얻었다. 홍철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33분 김인성의 문전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며 추가골을 놓쳤다.줄기차게 경남을 괴롭히던 김인성이 마침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6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김지현이 문전 슈팅으로 데뷔골을 터트리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2021-05-26UHFC26,034

‘윤빛가람 환상 프리킥 골’ 울산현대, 포항에 1대0 승리

윤빛가람이 환상 프리킥 골을 터트린 울산현대가 홈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제압했다.울산은 22일 오후 2시 4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169번째 동해안더비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후반 38분 윤빛가람이 아크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 골을 뽑아내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승점 33점으로 전북현대(승점29)와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달렸다.홈팀 울산은 4-3-3을 가동했다. 바코, 힌터제어, 김민준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고명진, 윤빛가람, 원두재가 중원을 형성했다.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으로 나섰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울산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갔다. 전반 7분 상대 측면에서 바코와 윤빛가람의 2대1 패스 플레이가 나왔다. 이어 윤빛가람이 코너킥 시도, 힌터제어의 문전 헤딩슛이 빗맞았다.포항 공격을 막아낸 후 다시 고삐를 당겼다. 13분 윤빛가람, 14분 바코의 연이은 중거리 슈팅이 상대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15분 상대 중거리 슈팅을 조현우가 선방했다.시간이 흐르면서 울산의 공격이 더 날카로웠다. 전반 19분 자기 진영에서 볼을 잡은 김민준이 빠른 발을 활용해 역습을 전개, 반대편으로 볼을 찔렀다. 바코가 잡아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김태환에게 패스했다. 김태환의 크로스가 포항 수비수에게 걸리며 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21분 윤빛가람이 아크 먼 거리에서 찬 무회전 프리킥이 골문을 비껴갔다.경기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울산은 전반 35분 김민준 대신 이청용을 투입했다. 울산이 막판 피치를 올렸다. 40분 포항 아크로 세컨드 볼이 흐르자 윤빛가람이 지체 없이 날린 오른발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문을 벗어났다. 0대0으로 전반이 끝났다.수반 시작 3분 만에 울산이 기회를 잡았다. 이청용이 포항 골라인 깊숙한 진영에서 집념으로 볼을 빼앗아 크로스했다. 바코의 문전 슈팅이 하늘로 솟구쳤다. 6분 상대가 움츠리고 나오지 않자 김기희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후반 10분 상대에 실점했지만,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다. 후반 11분 울산이 공격했다. 바코가 상대 진영에서 드리블 후 접고 때린 왼발 슈팅이 골키퍼 품에 안겼다. 17분 중앙 수비수 불투이스가 묵직한 오버래핑으로 포항 측면을 흔든 뒤 크로스를 올렸다. 이어진 코너킥이 무위에 그쳤다.홍명보 감독은 후반 20분 스피드가 장기인 김인성과 이동준을 투입해 맹공을 예고했다. 바코와 힌터제어가 빠졌다. 26분 상대 강력한 슈팅을 조현우가 막으며 위기를 넘겼다.후반 33분 울산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윤빛가람이 포항 아크로 킬 패스했다. 이때 김인성이 전민광의 반칙을 이끌어냈다. 주심이 VAR을 확인했다. 선에 걸쳐 페널티킥이 아닌 프리킥이 선언됐다. 이 자리에서 울산이 첫 골을 뽑아냈다. 38분 윤빛가람이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으로 포항 골문을 갈랐다.일격을 당한 포항이 공격을 전개했다. 후반 41분 상대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하는 행운이 따랐다. 막판 상대 공세를 잘 차단하며 안방에서 승리 축배를 들었다.

2021-05-22UHFC25,673

울산현대, 전북현대에 4대2 승리... 65일 만에 선두 탈환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와 102번째 현대가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울산은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원정서 김민준, 힌터제어, 불투이스, 이동준의 연속골로 4대2 승리를 거뒀다. 최근 6경기 무패(2승 4무)를 질주하며 승점 30점으로 전북(승점29)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3월 16일 제주유나이티드전 이후 65일 만에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더불어 2019년 5월 12일(2대1 승리) 이후 8경기 만에 전북전 승리 기쁨을 누렸다.원정에 나선 울산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힌터제어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바코, 고명진, 윤빛가람, 김민준이 2선으로 나섰다. 원두재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초반부터 울산이 공격적으로 경기하며 전북을 위협했다. 전반 3분 설영우, 4분 윤빛가람의 연이은 슈팅이 나왔다. 그리고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민준이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과감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선제골 이후 울산이 더욱 전북을 몰아쳤다. 전반 13분 바코의 왼쪽 코너킥을 골대 오른쪽에서 힌터제어가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골키퍼가 쳐낸 볼을 힌터제어가 재차 슈팅했으나 또 막혔다. 17분 윤빛가람의 전진패스를 박스 안 오른쪽에서 힌터제어가 슈팅한 볼이 골키퍼에게 걸렸다.경기를 잘 풀어가던 울산은 전반 24분과 26분 한교원에게 연거푸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31분 선제골 주역인 김민준을 빼고 이청용을 투입했다. 서서히 흐름을 잡았다. 33분 바콕 강력한 슈팅으로 맹공을 예고했다. 35분 동점을 만들었다. 윤빛가람의 코너킥을 힌터제어가 문전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2대2.흐름을 탔다. 울산은 전반 41분 이청용이 상대 아크에서 정교한 논스톱 슈팅을 날렸다. 종료 직전 김태환 크로스에 이은 설영우의 발리슛이 골대를 넘겼다.후반 들어 울산이 전북을 매섭게 몰아쳤다. 후반 1분 설영우, 2분 힌터제어가 상대를 위협하며 득점을 놀렸다. 계속 두드리니 열렸다. 11분 윤빛가람이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불투이스가 헤더로 골문을 갈랐다.이후 울산은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전북의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후반 28분 이동준 카드를 꺼냈다. 힌터제어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교체가 적중했다. 후반 30분 바코가 상대 허를 전방 킬 패스를 찔렀다. 이동준이 스피드를 살려 문전 침투 후 오른발 슈팅으로 네 번째 골을 뽑아냈다.승기를 잡은 울산이 더욱 날카로운 이를 드러냈다. 후반 34분 이동준이 배후 침투 후 골키퍼와 1대1에서 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36분 중원의 파이터 신형민으로 무게를 더했다. 고명진이 아웃됐다. 만회골을 넣으려는 상대 공격에 자물쇠를 채웠다. 45분 쿠니모토의 슈팅을 조현우가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 울산이 적지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2021-05-19UHFC25,047

‘설영우 골’ 울산현대, 수원과 1대1 무승부

울산현대가 설영우의 천금 득점에 힘입어 수원삼성과 비겼다.울산은 16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서 전반 4분 제리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8분 설영우의 감아차기 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무패(1승 4무)를 질주하며 승점 27점으로 2위를 지켰다.홈팀 울산은 4-3-3을 가동했다. 김민준, 김지현, 이동준이 최전방에 배치됐다. 이동경, 신형민, 김성준이 미드필드를 꾸렸다. 설영우,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을 형성했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초반부터 공세를 올리던 울산은 전반 4분 수원에게 실점했다. 이후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6분 이동경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어 이동경의 코너킥을 상대 문전에서 신형민이 오른발 슈팅한 볼이 차단됐다.울산이 계속 라인을 올리며 적극 공세를 펼쳤고, 수원은 세트피스로 활로를 모색했다. 전반 16분 이동준이 수원 진영에서 상대 경고를 이끌어냈다. 박대원의 볼 터치가 길었고, 이동준이 재빠르게 가로 채려다 걷어차여 넘어졌다. 주심이 박대원에게 카드를 꺼냈다. 1분 뒤 이동경이 수원 대각에서 프리킥을 시도했다. 불투이스가 머리로 떨군 볼을 이동준이 슈팅했으나 노동건 품에 안겼다. 이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중반 들어서도 울산이 주도했다. 전반 24분 이동경 프리킥에 이은 이동준의 백헤더가 골문을 벗어났다. 25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민준의 왼발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26분 김민준을 빼고 바코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33분 바코가 김성준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으나 걸렸다. 이어 상대 역습에 수비진이 몸을 날려 잘 막아냈다.울산은 전반 막판 활발한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41분 바코가 페널티박스 대각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다 반칙을 얻었다. 이동경의 왼발 프리킥이 무위에 그쳤다. 45분 바코의 과감한 오른발 슈팅이 노동건에게 걸렸다.후반 시작하자마자 울산이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1분 설영우가 측면 돌파 후 날카로운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쇄도하는 동료가 없었다. 5분 김태환 크로스에 이은 김지현의 헤딩슛이 골문을 벗어났다.울산은 후반 10분 김태환, 신형민이 수원 진영에서 연이은 강슛으로 두드렸다. 10분 홍명보 감독은 이청용과 힌터제어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동경, 김지현이 빠졌다. 흐름을 탔다. 14분 힌터제어가 박스 안에서 찍어 찬 슈팅이 노동건에게 막혔다. 19분 힌터제어가 라인을 깨고 박스 안을 파고들었다. 노동건이 나오자 좁은 각에서 오른발 슈팅한 볼이 골대를 강타했다. 26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불투이스가 헤딩슛했지만 빗맞았다. 34분 상대 문전에서 흐른 볼을 이청용이 곧바로 슈팅했다. 볼이 골문을 비껴갔다. 1분 뒤 힌터제어의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계속 두드리던 울산이 결국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8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김성준이 전방으로 침투 패스했다. 박스 안을 파고든 설영우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 차기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울산은 지난 강원전과 마찬가지로 중앙 수비수 불투이스를 최전방으로 올리는 강수를 뒀다. 역전골을 위해 안간힘을 쏟았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 승점1점을 챙겼다.

2021-05-16UHFC2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