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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르샤 결승골’ 울산, 제주에 1-0 승

[K리그 클래식 2017] 15R 제주전(06.21) 오르샤가 10경기 연속 무패힝진을 이끌었다. 울산은 21일 울산문수구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5라운드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6분 오르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정승현-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한승규, 이영재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오르샤와 김승준은 날개 공격수로 나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 제주는 포백으로 변화를 가져가는 가운데 멘디, 마르셀로, 마그노 등 외국 선수 3명을 전원선발 출전시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경기 초반부터 양팀은 중원에서부터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가져갔다. 일진일퇴가 이어지며 서로 골대를 맞췄다. 전반 14분 김승준이 쇄도하며 시도한 슈팅이 오른쪽 골 포스트를 강타했다. 제주는 멘디를 활용해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측면 공간을 집요하게 노렸다. 후반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23분과 25분 제주는 울산의 골대를 연속으로 강타하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제주의 공격에 침착하게 역습을 노리던 울산은 후반 36분 오르샤가 해결사로 나섰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김승준에게 패스를 내준 후 다시 이어받아 오른발로 침착하게 골문을 열었다. 득점을 허용한 제주는 선수 교체를 통해 반전을 노렸으나 끝내 득점을 뽑아내지 못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 한편, 울산은 오는 24일(토) 저녁 7시 인천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6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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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승준 결승골’ 울산, 포항에 2-1 승

[K리그 클래식 2017] 14R 포항전(06.17)155번째 동해안 더비의 주인공은 김승준이었다.울산이 17일(토) 저녁 6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원정 경기 155번째 동해안 더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김승준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정승현-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공수를 조율했고 이영재-한상운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오르샤와 김인성은 측면에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전반 초반 양 팀은 치열하게 주도권 싸움을 이어갔다. 첫 슈팅은 울산이 가져갔다. 전반 5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종호가 회심의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울산은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가져가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를 상대로 포항은 측면에서 연결되는 공격으로 맞불을 놓았다.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결과는 후반 5분 나왔다. 페널티 박스로 연결된 오르샤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이종호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포항은 손준호를 대신해 이승모를 투입했다. 이승모 투입 이후 경기 흐름을 가져간 포항은 후반 22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동점골의 기회를 맞이했으나 룰리냐의 슈팅을 김용대가 선방해냈다.상대의 공세에 울산은 후반 33분과 이영재를 대신해 김승준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포항 양동현이 헤더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울산은 후반 41분 김인성을 대신해 김용진을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소진했다. 양 팀은 후반 막판까지 동해안 더비다운 혈투를 이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마침내 울산이 웃었다. 이종호가 아크 서클 정면에서 떨어뜨린 볼을 김승준이 침착하게 잡고 상대 수비의 접근을 벗겨내며 침착하게 오른발로 포항 골문을 열었다. 김승준의 득점 이후 이내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고, 울산은 2-1로 승리하며 K리그 클래식 2위로 올라섰다.이 날 승리로 울산은 최근 공식 경기 10경기 무패행진(8승 2무)이라는 파죽지세의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울산은 오는 21일(수) 저녁 7시 30분 제주와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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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이야기] 서울을 깊은 터널로 몰아버린 울산

서울을 깊은 터널로 몰아버린 울산임팩트와 콤팩트로 공수에서 모든것을 보여준 울산.다음 경기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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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서울과 공방전 끝에 0-0 무

[K리그 클래식 2017] 13R 서울전(05.27)울산이 27일(토)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서울과의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 날 울산은 조수혁이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오르샤-이영재-한상운-김승준은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전반 초반 분위기는 팽팽했다. 전반 13분 울산이 찬스를 만들었다. 이영재의 패스를 이어받은 오르샤가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서울도 공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박주영의 크로스를 주세종이 논스톱 슈팅을 가져갔지만 울산 수비진에 막혔다. 전반 중반 이후 서울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5분 데얀이 박주영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조수혁의 슈퍼세이브가 나오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울산은 빠른 템포의 연습을 통해 서울의 골문을 노리는 패턴으로 맞불을 놓았고 전반 42분과 44분 이영재가 슈팅을 연이어 시도했으나 상대 골문을 열지는 못하며 전반을 0-0으로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은 한 차례씩 찬스를 주고받았다. 이후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든 경기 흐름 속에 울산이 먼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11분 김인성과 박용우를 투입하며 측면과 중원에 변화를 꾀했다. 후반 20분 오르샤가 드리블 돌파를 통해 서울 수비를 흐문 후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중반 이후 서울이 주도권을 쥐고 울산 골문을 노렸고 울산은 ‘선 수비 후 역습’을 통해 맞불을 놓았다. 후반 막판 아크서클 부근에서 이종호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울산 입장에서는 아쉬운 0-0 무승부를 맞이했다.이 날 무승부로 울산은 5월 무패행진(5승 2무)의 좋은 분위기 속에 4위로 휴식기를 맞이하게 됐다.한편, 휴식기에 접어든 울산은 오는 6월 17일(토)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원정 경기로 공식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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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이야기] 울산 호르샤, 전남 잡고 으르렁!

울산 호르샤, 전남 잡고 으르렁!당당한 기세와 더 단단해진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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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르샤 결승골’ 울산, 전남에 1-0 승… 3위 도약

[K리그 클래식 2017] 12R 전남전(05.20) 오르샤가 친정팀에 비수를 꽂으며 울산을 3위로 올려놓았다. 울산이 20일(토) 저녁 6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전남과의 1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4분 터진 오르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3위로 뛰어올랐다. 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다.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는 포백을 구성했고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오르샤-장성재-한상운-김승준은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홈에서 전남에 복수혈전을 예고한 울산은 경기 초반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였다. 선발 데뷔전을 치른 장성재는 허리에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갔다. 전남은 수비라인을 내리며 역습으로 맞불을 놓았다.전반 중반 이후 경기는 뜨거워졌다. 울산은 측면에서 위협적인 크로싱으로 전남의 측면을 공략했다. 전남은 세트피스를 통해 간헐적인 공격으로 맞섰다.전반 40분 오르샤가 우측면으로 침투하는 이종호에게 공간 패스를 시도했고 김승준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득점없이 전반을 0-0으로 마친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승준을 대신해 김인성을 투입하며 측면 공격에 변화를 꾀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된 김인성은 후반 6분 이종호에게 날카로운 크로싱으로 헤딩 슈팅을 도우며 측면에서 파괴적인 움직임을 이어갔다. 울산은 후반 초반 이후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결과는 후반 24분 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아크 서클 정면에서 오르샤가 먼 쪽 포스트를 겨냥한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했다.리드를 잡은 울산은 후반 막판까지 이어진 전남의 총공세를 득점없이 막아냈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최근 공식경기 7경기 무패행진(6승 1무)을 이어가는 동시에 K리그 클래식 3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울산은 오는 27일(토)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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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이야기] 축구는 "땅따먹기"

축구는 "땅따먹기""땅따먹기" 싸움에서 밀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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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박용우 결승골’ 울산, 경남 원정서 2-1 승… FA컵 8강 진출

[하나은행 FA CUP 2017] 5R 경남전(5.17) 후반 추가시간 박용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이 FA컵 8강에 진출했다.울산이 5월 17일(수)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경남과의 ‘2017 KEB 하나은행 FA컵’ 16강 원정 경기에서 이종호와 박용우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포백을 보호했다. 코바-한상운-이영재-김인성은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공세를 시작한 울산은 전반 2분 아크 서클 좌측에서 코바가 첫 슈팅을 기록하며 포문을 열었다. 경남은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맞섰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경남은 서서히 라인을 끌어올리며 치열한 중원 싸움을 이어갔다. 전반 13분 아크 서클 정면에서 이종호와 2대 1 패스를 주고받은 이영재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가져갔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경남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1분 중원에서 정원진의 공간 패스를 이어받은 성봉재가 1대 1찬스를 맞이했으나 김용대가 각을 좁히며 정확한 슈팅을 저지했다. 위기는 이어졌다. 전반 30분 성봉재가 수비 뒷공간을 침투해 다시 크로싱을 시도했으나 리차드가 걷어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경남에게 흐름을 내준 울산은 간헐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팽팽하게 맞선 양 팀은 0의 균형을 깨지 못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경남은 말컹과 최재수를 투입하며 공세에 나섰다. 울산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세트피스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후반 9분 코바의 코너킥을 정재용이 방향만 바꿔놓는 절묘한 헤더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포스트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후반 11분 울산은 코바를 대신해 오르샤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오르샤가 투입되고 측면이 살아난 울산은 후반 18분 득점에 성공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절묘하게 돌아선 이종호가 쇄도하는 이영재에게 열여줬다. 이영재는 이를 재차 이종호에게 내줬고 이종호는 이를 오른발 인사이드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선제골을 기록한 울산은 후반 25분 한상운을 대신해 박용우를 투입하며 중원의 변화를 가져갔다. 경남은 수비라인을 끌어당기며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29분 말컹이 왼쪽 측면을 돌파했고 쇄도하는 배기종에게 크로스를 연결했다. 배기종은 달려들어오는 탄력을 이용해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명재가 몸을 던져 이를 막아냈다. 후반 35분 경남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짧게 연결된 코너킥 상황에서 최재수가 날카로운 왼발 크로싱을 시도했고, 말컹이 혼전 상황에서 골문을 열었다. 동점골을 허용한 울산은 후반 43분 김승준을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승준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해 공격의 꼭짓점에 섰다. 기다리던 역전골은 후반 추가 시간에 나왔다. 교체 투입된 박용우가 해결사로 나섰다. 센터서클 우측 부근에서 정재용의 얼리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정확하게 걷어내지 못했고 박용우가 이를 집중력을 발휘하며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2-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FA컵 8강에 진출하며 창단 첫 FA컵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한편, 울산은 오는 20일(토) 저녁 6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전남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2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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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산, 전북과의 현대가 더비서 0-0 무

[K리그 클래식 2017] 11R 전북전(05.14) 울산이 14일 오후 3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1라운드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포백을 보호했다. 오르샤-박용우-한상운-김승준은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전반 시작과 함께 울산은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흔들었다. 전반 5분 울산은 날카로운 역습으로 첫 슈팅을 만들어냈다. 오르샤가 회심의 슈팅을 가져갔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12분에는 이종호가 아크 부근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 전북은 전반 중반 이후 기세를 올렸다. 전반 24분 김보경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울산 수비가 몸을 던져 막아섰다. 이후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팽팽한 기싸움 끝에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울산은 후반 10분 이종호를 대신해 김인성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우측면 날개 공격수로 활약하던 김승준은 최전방 원톱으로 자리를 이동하며 공격에 무게를 실었다.전북도 이재성을 투입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15분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던 흐름은 후반 23분 오르샤의 발끝에서 다시 뜨거워졌다. 패싱 플레이로 전진한 오르샤가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이후 울산은 코바와 이영재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으나 끝내 득점에는 실패하며 0-0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이 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울산은 최근 무패행진(4승 1무)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울산은 오는 17일(수)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경남과의 ‘2017 KEB 하나은행 FA컵’ 16강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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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용진 결승골’ 울산, 브리즈번 원정 3-2 역전승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6차전] 브리즈번 로어전(05.10) 영건들을 내세운 울산이 원정에서 브리즈번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ACL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울산은 10일(수) 저녁 7시(한국시간)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6차전에서 브리즈번에 3-2 승리를 거뒀다. 그야말로 파죽지세. 4연승 행진이다. 주말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를 앞둔 울산은 영건들을 대거 내세우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이 날 조수혁이 골문을 지켰고, 이기제-최규백-정승현-이지훈이 포백을 구성했다. 김건웅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코바-페트라토스-장성재-서명원이 2선에서 최전방 공격수 남희철을 지원사격했다. 전반 9분 울산은 측면 크로싱 상황에서 서명원이 슈팅을 시도했고 상대 골키퍼가 실책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브리즈번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8분과 37분 주포 맥클라렌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전반 40분에는 홀먼의 슈팅이 울산의 골대를 강타하며 위기를 맞았다.  전반을 1-2로 마친 울산은 후반 9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후반 9분 상대 수비진의 패스 미스를 틈타 최전방의 남희철이 볼을 탈취해 균형을 맞췄다. 이후 울산은 이지훈을 대신해 김용진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6분에는 남희철의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이영재가 투입됐다.  후반 중반 들어 기세를 올린 울산은 후반 30분 교체 투입된 김용진이 프리킥 상황에서 해결사로 나서며 역전골을 뽑아냈다. 역전에 성공한 울산은 후반 종료까지 리드를 잘 지켜내며 ACL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최근 공식 경기 4연승으로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한편, 울산은 오는 14일(일) 15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1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4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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