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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이야기] 욕봤다! 울산

욕봤다! 울산‘열심히 뛴 울산’, 욕봤다! 

2017-05-10UHFC1,224

[리뷰] ‘리차드 결승골’ 울산, 수원에 2-1 승… 3위 도약

[K리그 클래식 2017] 10R 수원전(05.06) 울산이 날카로운 역습으로 원정에서 수원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 울산은 5월 6일(토) 오후 2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 날 울산은 골문은 조수혁이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위치했고, 이영재-오르샤-김승준은 2선에서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  전반 초반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을 이어갔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주도권은 수원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8분 조나탄의 슈팅이 골대를 맞으며 울산은 실점의 위기를 넘겼다. 0의 균형은 전반 31분 울산의 날카로운 역습으로 깨졌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김승준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오르샤가 왼발 슈팅을 연결했다. 오르샤의 회심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가 선방했으나 쇄도하던 김승준이 왼발로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울산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리드를 허용한 수원은 측면 공격에 무게감을 더하며 울산의 골문을 노렸으나 울산의 수비진은 이를 효율적으로 막아냈다.  공방전이 이어지던 전반 43분 울산은 역습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상대의 코너킥을 끊어내며 역습 상황을 맞이한 오르샤가 센터서클까지 전진한 후 공격에 가담한 강민수에게 공간을 열어줬고 강민수는 우측면에서 쇄도하는 김창수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김창수는 페널티박스 내 공격에 가담한 리차드에게 크로싱을 연결했고,리차드는 이를 침착하게 왼발로 밀어 넣으며 추가골의 마침표를 찍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울산은 변화 없이 후반을 맞이했다. 수원은 염기훈과 김민우를 투입하며 공세에 나섰다. 수원의 공격은 왼쪽 측면에서 염기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수원이 측면에서 공세를 펼치자 울산은 김인성과 오르샤를 중심으로 한 역습으로 상대의 뒤를 노렸다. 후반 25분 울산은 박기동까지 투입하며 총 공세에 나섰다. 잘 버티던 울산은 후반 30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김종우에게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골을 내줬다. 울산은 수비라인을 하프라인까지 끌어올린 수원의 총공세에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2-1 승리를 챙겼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시즌 첫 3연승을 거두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한편, 울산은 오는 14일(일) 오후 3시 울산 문구구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2017-05-06UHFC1,024

[리뷰] ‘이종호 결승골’ 울산, 대구 1-0 꺾고 2연승

[K리그 클래식 2017] 9R 대구전(05.03) 이종호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리그 2연승을 이끌었다.울산이 3일 오후 3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9분 터진 이종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지난 인천전에 이어 2연승의 상승세를 맞이했다.울산은 이 날 조수혁이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리차드-강민수-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코바-박용우-한상운-김인성은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 경기 초반 탐색전을 펼친 울산은 대구를 몰아세웠다. 원톱 이종호는 지난 인천 원정에 이어 최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상대가 쉽사리 공격을 펼치지 못하는 시발점 역할을 했다. 대구는 스리백을 바탕으로 역습으로 울산에 대응했다.선제골은 울산의 몫이었다. 전반 19분 이명재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싱을 이종호가 정확한 헤더로 골문을 열었다. 대구는 실점 이후 적극적인 공세에 나섰다. 에반도르가 박스 안에서 회심의 슈팅을 노리는 등 기세를 올렸으나 조수혁 골키퍼가 선방해냈다.후반 시작과 함께 대구는 수비 라인을 끌어올리며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5분 울산은 코바를 대신해 오르샤를 투입하며 공격에 속도를 더했다. 이어 후반 17분에는 이종호를 대신해 김승준을 투입하며 공격의 변화를 줬다. 위기도 있었다. 대구는 에반드로와 레오가 끊임없이 울산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울산의 수비라인의 헌신적인 수비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상대 수비라인이 올라선 것을 틈타 빠른 발을 가진 김승준과 오르샤가 직선적인 드리블 돌파로 상대의 수비 밸런스를 무너트렸다. 후반 34분에는 김승준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양 팀은 경기 종료까지 공방전 끝에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울산의 승리로 경기는 끝났다.이 날 승리로 리그 2연승을 거둔 울산은 오는 6일(토) 1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진다.       

2017-05-03UHFC996

[축덕이야기] 울산, 공격 제대로 하겠습니다

울산, 공격 제대로 하겠습니다제대로 된 빌드업으로 공격에 마침표를 찍겠습니다. 

2017-05-02UHFC1,113

[리뷰] ‘김인성 결승골’ 울산, 인천에 2-1 역전승

[K리그 클래식 2017] 8R 인천전(04.30)  후반 교체 투입된 김인성이 울산을 구했다. 울산이 4월 30일(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오르샤의 프리킥 골과 김인성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울산은 조수혁이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정승현-강민수-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오르샤-이영재-한상운-김승준은 2선에 위치해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  울산은 전반 초반 중원에서 강한 주도권 싸움을 가져가며 주도권을 잡고자 했다. 주로 측면에서 기회를 노린 울산은 인천의 빠른 발을 가진 측면 미드필더를 후방에 묶어 두기 위해 전방 압박을 이어갔다. 전반 12분 울산은 위기를 맞았다. 측면에서 볼을 차단한 인천은 센터백 사이에 낮고 빠른 공간 패스로 조수혁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았다. 하지만 각을 좁히고 나온 조수혁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울산은 4분 뒤 이명재가 위협적인 이후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후 전반 중반까지 울산은 수비라인을 끌어올렸고, 인천은 이를 상대로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맞섰다. 전반 35분 오르샤가 찬스를 만들었다. 페널티아크 좌측 부근에서 전매특허인 드리블 돌파로 측면을 허문 오르샤가 먼 쪽 포스트로 낮고 빠른 슈팅을 연결했다. 애석하게도 이 슈팅은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팽팽한 흐름을 이어지던 전반 42분 울산은 역습 상황에서 웨슬리에게 실점하며 0-1로 전반을 마쳤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승준을 대신해 김인성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김인성 투입 이후 측면이 살아난 울산은 후반 오르샤가 아크 서클 좌측 부근에서 이종호가 얻어낸 프리킥을 환상적인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다. 동점골에 성공한 울산은 파상공세에 나섰다. 후반 12분 김인성이 왼쪽 측면을 파고든 후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0분 울산은 정재용을 대신해 김성환을 투입하며 중원의 무게감을 더하고자 했다. 후반 22분 오르샤가 선제골과 동일한 위치에서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을 회심의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역전골을 향해 총공세에 나선 울산은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오르샤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싱을 연결했고 흐른 볼을 김인성이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의 마침표를 찍었다. 역전에 성공한 울산은 경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자 했고, 인천은 달리를 투입하는 등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며 총공세에 나섰다.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까지 울산은 수비진의 헌신적인 수비와 조수혁의 선방으로 2-1 스코어를 지켜내며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한편, 울산은 5월 3일(수) 오후 3시 대구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홈경기를 가진다.    

2017-04-30UHFC1,147

[리뷰] 울산, 가시마에 0-4 패… 16강행 좌절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5차전] 가시마전(04.26)  울산이 홈에서 가시마에 패하며 끝내 조별리그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울산은 4월 26일(수) 19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 ‘2017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5차전 홈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기제-정승현-리차드-김창수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김성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한상운과 이영재는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공수를 조율했다. 오르샤와 김인성은 날개 공격수로 나서 최전방의 김승준을 지원사격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가시마는 수비라인을 당기며 전방 압박으로 울산을 상대했다. 울산은 이를 상대로 수비 지역에서부터 빌드업을 통해 상대 골문을 노렸다. 첫 슈팅은 울산이 가져갔다. 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승준의 패스를 이어받은 한상운이 백헤더로 슈팅을 가져갔으나 위협적이지 않았다. 찬스는 이어졌다. 전반 7분 왼쪽 아크에서 오르샤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김승준의 회심의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분위기를 가져온 울산은 수비라인을 당기며 측면에서 중앙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공격을 주 무기로 가시마의 골문을 맹렬하게 두드렸다.  전반 30분 이후 소강상태에 접어든 흐름에서 가시마가 기세를 올렸다. 전반 34분 중거리 슈팅을 시작으로 세트피스에서 연이은 슈팅으로 울산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울산은 변화 없이 후반을 맞이했다. 후반 2분 오르샤의 중거리 슈팅을 시작으로 흐름을 가져가던 울산은 후반 7분과 8분 수비 실책으로 연이어 실점하며 0-2로 리드를 허용했다. 리드를 허용한 울산은 후반 13분 한상운을 대신해 김용진을 투입하며 총 공세에 나섰다. 후반 16분 만회골의 찬스를 만들었다. 이영재의 공간 패스를 이어받은 김승준이 페널티 박스로 접근하면서 왼발 슈팅을 이어갔으나 골문을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19분 코바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기던 울산은 2분 후 김용대의 클리어링 실책으로 추가골을 허용했다. 추가골을 허용한 울산은 후반 29분 이종호까지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렸으나 후반 44분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허용하며 0-4로 패했다. 이 날 패배로 울산은 브리즈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16강행이 좌절됐다. 한편, 울산은 오는 30일(일) 1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17-04-26UHFC1,351

[리뷰] 울산, 전남에 0-5 패

[K리그 클래식 2017] 7R 전남전(04.22)  울산이 4월 22일(토) 15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KEB 하나은행 2017’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5로 패했다. 이 날 울산은 한상운이 최전방에서 골문을 노렸고, 오르샤-이영재-박용우-김인성이 2선에서 지원사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김성환이 자리 잡았고, 이명재-리차드=정승현-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김용대가 지켰다.  경기 초반 중원 싸움으로 양 팀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시간이 흐르면서 주도권을 내준 울산은 전반 13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하며 자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수비 라인을 끌어올리며 공세를 펼쳤고, 전남은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맞섰다.  전반 32분 오르샤가 아크에서 기회를 잡았다. 오른발로 회심의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전반을 0-1로 마친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승준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후반 1분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추가골을 허용했다. 2분 뒤 후반 3분에는 김영욱에게 중거리 슈팅으로 재차 실점을 허용했다.  3골을 내 준 울산은 김용진을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용진 투입 이후 페널티박스 내로 많은 공격 숫자를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으나 이렇다 할 슈팅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중반 흐름을 내준 울산은 후반 22분 유고비치,  후반 35분 허용준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5로 패했다. 한편, 울산은 오는 26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문수구장에서 가시마 앤틀러스를 상대로 ACL 조별예선 5차전을 가진다.

2017-04-22UHFC1,170

[축덕이야기] 호랑이에 날개 단 김인성

호랑이에 날개 단 김인성김인성은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에 능하다.빠른 발을 이용해 측면을 지배하면서 팀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스와 슈팅의 타이밍과 날카로운 크로싱이 더해진다면 빠른 호랑이에 날개까지 달 수 있다.  

2017-04-21UHFC1,303

[리뷰] 울산, 춘천시민축구단에 3-1 승… FA컵 16강 진출

[하나은행 FA CUP 2017] 4R 춘천시민전(4.19) 울산현대축구단이 19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32강전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3-1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이 날 울산은 조수혁이 골문을 지키고 이기제-강민수-김치곤-정동호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페트라토스-김건웅-서명원-코바가 최전방의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전반 1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준 울산은 선제골을 내주며 리드를 허용했다.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안정적인 플레이로 주도권을 가져오며 전반 중반 이후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하며 전반을 0-1로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울산은 페트라토스를 대신해 이영재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2선 공격에서의 변화는 결과로 이어졌다. 후반 2분 서명원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흔든 울산은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이영재가 추가골을 뽑아내며 2-1 전세를 뒤집었다.역전을 허용한 춘천은 수비라인을 끌어올리며 공세를 취했으나 울산은 이를 효과적으로 막아서며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을 효과적으로 노렸다. 울산 김도훈 감독은 후반 37분 동점골을 기록한 서명원을 대신해 오르샤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를 사용했다.후반 40분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던 경기 흐름에서 얻어낸 코너킥에서 공격에 가담한 김치곤이 깔끔한 헤더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3-1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 날 승리로 FA컵 16강에 진출한 울산은 오는 22일(토) 오후 3시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17-04-19UHFC1,253

[리뷰] 울산, 서울과 공방전 끝에 1-1 무

[K리그 클래식 2017] 6R 서울전(04.16) 울산이 홈에서 서울과 공방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울산은 16일 오후 3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6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날 울산은 한상운이 원톱으로 나섰고 2선에는 김승준-이영재-김인성이 배치됐다. 박용우와 김성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공수를 조율했다. 포백은 이명재-정승현-리차드-김창수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용대가 꼈다. 경기 초반 흐름은 울산이 가져갔다. 김인성과 김승준이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기회를 창출했다. 전반 21분 김승준이 페널티 박스로 파고들어 크로스를 연결했고, 흐른 볼을 김인성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1분 뒤에는 이영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기세를 올렸다.중원에서부터 패싱 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풀어간 울산은 전반 33분 프리킥 상황에서 데얀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리드를 허용했다. 실점 후 찬스는 이어졌다. 전반 36분 김승준이 박스 안에서 왼발로 연결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45분 울산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박스 좌측 부근에서 한상운의 패스를 이어받은 김인성이 침투하며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들어 울산은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4분 김승준과 이영재가 연이어 슈팅을 가져갔지만 상대 수비수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서울도 이에 맞서 울산의 수비 배후 공간을 노렸다. 울산은 후반 21분과 21분 오르샤와 정재용을 투입하며 전술적인 변화를 꾀했다. 변화 후 공격의 활기를 찾았으나 끝내 역전골을 뽑아내지 못하며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울산은 이 날 승점 1점을 추가하며 2승 2무 2패(승점 8)를 기록, 7위에 자리 잡았다. 한편, 울산은 오는 19일(수) 저녁 7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17 KEB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2017-04-16UHFC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