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HOME  >  뉴스  >  리뷰

[리뷰] 울산, 창단 첫 FA컵 우승… 2년 연속 ACL 본선행!

[2017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8R 부산아이파크전(12.02) 울산이 문수구장에서 FA컵 첫 우승의 역사를 이뤘다.울산은 12월 3일(일) 오후 1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17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 날 무승부로 1,2차전 1승 1무, 통합 스코어 2-1로 울산은 창단 첫 FA컵 우승컵을 홈 팬들 앞에서 하늘 높이 들어 올렸다.김도훈 감독은 부산을 상대로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오르샤-이명재-김성환-김승준으로 구성된 2선을 지원사격했다. 최전방에는 이종호가 원톱으로 나서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치열했다. 부산은 1차전에 결장한 이정협과 고경민이 공격을 이끌었다. 포문은 부산이 먼저 열었다. 전반 8분 박준태가 아크 서클 부근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가져갔으나 김용대의 선방에 막혔다.첫 슈팅 이후 부산은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18분에는 이정협이 리차드와의 경쟁에서 이겨내고 패스를 연결했고 고경민이 페널티박스 우측 부근에서 회심의 슈팅을 날리며 선제골을 향한 의지를 보여줬다.울산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전반 21분 이종호가 첫 슈팅을 기록하며 반격에 나섰다. 전반 중반 이후 볼 점유율을 높이며 완급조절을 가져간 울산은 세트피스와 패턴 플레이로 상대 골문을 노렸으나 0의 균형을 깨지 못하며 0-0으로 전반을 마쳤다.후반을 교체없이 시작한 김도훈 감독은 후반 4분 변수를 맞이했다. 이종호가 부산 김종혁과 경합 중 부상을 당하며 김인성을 투입했다. 김인성 투입 후 울산은 공격에 스피드가 살아났다. 후반 7분 결정적인 찬스가 찾아왔다. 오르샤가 문전에서 승부를 결정지을 찬스를 맞이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며 탄식을 자아내게 했다.부산은 후반 13분 박준태를 대신해 1차전 만회골을 기록한 이동준을 투입했다. 이동준 투입 후 경기 양상은 더울 치열해졌고 공격을 주도 받는 흐름으로 현장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득점이 절실한 부산을 상대로 울산은 강민수-리차드로 구성된 단단한 수비 조직력으로 버텨냈고 후반 막바지에는 경기를 주도하며 창단 첫 FA컵 우승의 의지를 보였다. 이내 경기 종료를 알리는 주심의 휘슬이 불렸다.1996년 FA컵 시행 이래 준우승(1998년)이 최고 성적이었던 울산은 21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감격을 맛봤다. 또한 FA컵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직행 티켓을 따내면서 2년 연속 ACL행에 성공했다. 결승 1, 2차전에서 선방쇼로 팀 우승에 공헌한 김용대는 대회 MVP(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2017-12-03UHFC1,295

[리뷰] ‘이종호 결승골’ 울산, 부산에 2-1 승

[2017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8R 부산아이파크전(11.29) 울산이 이종호의 결승골로 창단 첫 FA컵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울산은 11월 29일(수) 저녁 7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17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김승준과 이종호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울산은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창단 첫 FA컵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김도훈 감독은 이날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타쿠마-김성환-이영재-김승준이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1차전을 홈에서 시작한 부산이 전반 초반 분위기를 살렸다. 경기 초반 수비라인을 당기며 주도권을 쥐며 공세에 나섰고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한 원톱 이종호를 여러 차례 오프사이드 트랙에 빠뜨렸다. 하지만 울산은 전반 15분 이후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전반 20분 김승준이 이내 부산 골문을 열어젖혔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김승준은 환상적인 퍼스트 터치로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뜨렸고 슈팅 각이 없는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기록한 울산은 전반 25분 추가골의 기회를 잡았다. 전반 25분 김성환이 시도한 회심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골대를 강타했다. 부산도 전반 막판 공세를 펼쳤지만 견고한 울산 수비에 고개를 떨궈야 했다.후반 시작과 함께 부산은 레오를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울산은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오프사이드 트랙에 다소 고전한  이종호가 후반 12분 포효했다. 오르샤의 공간 패스를 이어받아 상대 수비의 뒷 공간을 단숨에 허문 이종호는 각을 좁히고 나온 골키퍼 구상민마저 제치고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슈팅 과정에서 상대 수비의 태클로 인한 충돌로 고통을 호소한 이종호는 울산 서포터즈석을 향해 특유의 ‘이종호랑이’ 세리머니를 잊지 않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추가골을 기록한 울산은 단 기간에 많은 경기를 치른 부산에 체력에 앞섰고 한 수위의 조직력을 과시했다. 후반 막판 이동준이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이미 대세는 울산에 기울었다. 울산은 후반 막판까지 리드를 잘 지키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1차전 기선제압을 통해 창단 첫 FA컵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울산은 오는 12월 3일(일) 오후 1시 30분 울산 문수구장에서 결승 2차전을 치른다.

2017-11-29UHFC864

[리뷰] 울산, 강원에 2-1 승… K리그 클래식 4위로 마감

[K리그 클래식 2017] 38R 강원전(11.19) 울산이 11월 19일 오후 3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이영재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같은 시간 열린 전북과 수원의 최종전에서 수원이 승리를 거둠에 따라 울산은 4위로 리그 일정을 마무리했고 ACL 진출 티켓은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려야 획득할수 있게 됐다.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키고 이명재-강민수-리차드-이지훈이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오르샤-한승규-이영재-김인성은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울산은 부상에서 복귀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강민수의 가세로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선보이며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최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분위기를 잡은 울산은 전반 16분 스로인 상황에서 김인성이 빠른 침투와 크로스로 기회를 만들었고 오르샤가 방향만 바꿔놓는 재치 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선제골을 기록한 울산은 중원에서 볼을 소유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는 동시에 강원 공격을 차단한 후 빠른 침투와 패스로 역습을 노렸다. 강원은 이근호와 김승용을 중심으로 측면에서 울산 수비를 무너뜨리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울산은 교체 없이 후반을 시작했고, 강원은 김승용을 대신해 디에고를 투입했다. 디에고를 투입한 강원은 이근호를 측면으로 위치를 변화하며 공격에 고삐를 당겼다. 이어 신예 임찬울까지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단단한 울산의 수비를 뚫어내지는 못했다. 울산은 후반 중반 리차드를 대신해 최규백을 투입하며 FA컵 결승을 염두에 둔 교체를 가져갔다. 울산은 후반 34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타 오르샤가 아크 서클으로 쇄도하는 이영재에게 내줬고 이영재가 이를 재치있게 왼발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골 차로 스코어 차를 벌린 울산은 디에고에게 후반 38분 만회골을 내줬으나 더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2-1로 리그 최종전을 마무리했다. K리그 클래식 리그 일정을 4위로 마감한 울산은 오는 29일(수) 저녁 7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부산과의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2017-11-19UHFC1,647

[리뷰] ‘이종호 추격골’ 울산, 전북에 1-2 패

[K리그 클래식 2017] 37R 전북전(11.05) 울산은 11월 5일(일) 오후 3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EB K리그 클래식 2017’ 37라운드 전북과의 ‘현대가더비’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이 날 울산은 조수혁이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최규백-리차드-이지훈이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조영철-이영재- 김성환-김인성이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수보티치를 지원사격했다.전반 시작과 함께 전북은 수비 라인을 당기며 공격에 나섰다. 이에 맞선 울산은 선 수비 후 역습으로 전북의 골문을 노렸다. 첫 슈팅은 전북이 가져갔다. 전반 13분 김신욱의 헤더 슈팅이 조수혁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18분에는 최보경의 헤더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위기가 이어졌다. 전반 35분 분위기를 가져온 조영철이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 팽팽한 중원 싸움으로 주도권을 노렸다. 0의 균형은 전북이 깼다. 후반 10분 아크 서클 정면에서 이재성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기록한 전북은 이동국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거세게 당겼다. 울산은 이에 맞서 후반 22분 오르샤와 이종호를 동시에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주도권을 가져온 울산은 후반 30분 이영재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상대 골키퍼가 쳐낸 후 흐른 볼을 이종호가 쇄도하며 마무리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하지만 동점골을 기록한 3분 후 이동국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역전골을 허용한 울산은 수비라인을 당기며 총공세에 나섰으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김성환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수적 열세 속에 마지막까지 투지를 발휘했으나 끝내 동점골을 기록하지 못한 울산은 1-2 패배를 맞이해야 했다.한편, 울산은 A매치 휴식기를 가진 후 오는 11월 19일(일) 오후 3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강원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리그 최종전을 가진다.

2017-11-05UHFC1,425

[리뷰] 울산, 서울에 0-3 패

[K리그 클래식 2017] 36R 서울전(10.28)울산이 10월 28일 오후 3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김치곤-리차드-최규백이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과 한상운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 공수를 조율했고 타쿠마-이종호-오르샤는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수보티치를 지원사격했다.전반 초반 울산은 좌측면의 타쿠마가 돌파를 통해 활로를 개척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슈팅을 가져가지 못했고 연이어 슈팅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서울에게 주도권을 내준 울산은 전반 33분 이명주에게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서울은 김한길, 윤일록이 연이은 슈팅을 이어갔고 전반 36분 오스마르가 추가골을 성공했다.두 골을 허용한 울산은 추격골을 노렸으나 전반 막판 역습 상황에서 데안에게 추가 실점하며 0-3으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울산은 한상운과 수보티치를 대신해 이영재와 김인성을 투입하며 추격에 나섰다. 서울은 선 수비 후 역습으로 울산의 공격을 막아냈다. 울산은 후반 초반부터 타쿠마와 오르샤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슈팅 기회를 가져갔으나 정확도가 떨어지며 득점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 중반 윤일록과 데안을 중심으로 한 역습에 기회를 허용하기도 했다.후반 27분 오르샤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만회골 기회를 맞이했으나 상대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울산은 후반 32분 오르샤를 대신해 정동호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썼고 후반 종료 직전까지 추격골을 노렸으나 끝내 득점에는 실패하며 0-3 패배를 맞이했다.한편, 울산은 11월 5일(일) 오후 3시 전북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7라운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2017-10-29UHFC1,581

[리뷰] 울산, 제주에 0-1 패

[K리그 클래식 2017] 35R 제주전(10.22) 울산이 제주에 0-1로 패하며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울산은 10월 22일 오후 3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초반 내준 PK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울산은 이 날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기제-김치곤-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박용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김승준-한상운-김성환-오르샤가 2선에서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전반은 팽팽했다. 제주는 강한 압박으로 울산을 위협했고 울산은 측면 크로싱을 주무기로 제주의 골문을 공략했다.  전반 6분 오르샤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공방전 끝에 0-0으로 전반을 마친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기제를 대신해 이명재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4분 아크 서클 부근 프리킥 찬스에서 오르샤가 수비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허용했다.키커로 마그노가 나섰고 울산은 통한의 선제골을 내줬다. 실점을 허용한 울산은 공격에 힘을 보탰다. 후반 14분 김성환을 대신해 타쿠마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지난 수원전과 마찬가지로 타쿠마는 폭넓은 움직임으로 공격 시발점에 섰다. 측면 크로싱과 패싱 플레이로 상대 골문을 노린 울산은 후반 중반 이후까지 이렇다 할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김도훈 감독은 후반 34분 한상운을 대신해 이영재를 투입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하지만 제주는 수비라인 간격을 좁혀 팀을 주지 않았고, 끝내 울산은 동점골을 터뜨리지 못하며 0-1 패배를 맞이해야 했다.한편, 울산은 오는 10월 28일(토) 오후 3시 서울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17-10-22UHFC1,322

[리뷰] 울산, 수원 원정서 0-2 패

[K리그 클래식 2017] 34R 수원전(10.15) 울산이 수원 원정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울산은 10월 15일(일) 오후 3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김도훈호는 이 날 4-1-4-1 공격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문은 김용대가 지켰고 이명재-김치곤-리차드-김창수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포백을 보호했고 2선에는 오르샤-박용우-이영재-김승준이 나서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울산은 전반 4분 아크 서클 좌측 부근에서 오르샤의 오른발 프리킥 슈팅으로 첫 슈팅을 기록했다. 이후 수원은 경기를 주도했고 전반 21분 페널티지역 혼전 상황에서 볼을 걷어내려 했던 이영재의 태클이 불운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불운하게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최전방 이종호와 오르샤를 중심으로 수원의 골문을 노렸다.전반 중반 이종호가 연계 플레이를 통해 슈팅을 시도했으나 몸을 던진 상대 수비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위기도 있었다. 전반 37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조나탄이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김용대의 정면에 안겼다. 0-1로 리드를 허용한 울산은 후반 8분 이종호를 대신해 김인성을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김인성 투입 직후 김승준은 최전방 원톱으로 자리했고 김인성은 특유의 빠른 발로 상대의 좌측면을 노렸다. 이후 이영재를 대신해 수보티치를 투입한 울산은 후반 18분 페널티킥을 내줬고 조나탄이 이를 성공시키며 2점차 리드를 허용했다.추가 실점을 허용한 울산은 김승준을 대신해 타쿠마를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상대의 빠른 역습에 고전했다. 후반 35분 수보티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시도한 회심의 왼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슈팅 직 후 상대 골키퍼와 충돌, 부상당하며 남은 시간 최전방을 지키지 못했다.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한 상황에서 원톱 수보티치가 부상당하는 악재로 수적 열세에 놓인 울산은 후반 막판까지 추격골을 노렸으나 끝내 득점에 실패하며 0-2 패배를 맞이했다. 한편, 울산은 오는 10월 22일(일) 오후 3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제주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2017-10-15UHFC1,011

[리뷰] 울산, 광주와 1-1 무… 2위 제주와 승점 동률[1]

[K리그 클래식 2017] 33R 광주전(10.08) 울산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광주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울산은 10월 8일 오후 3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인성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중반 실점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 날 무승부로 울산은 같은 시각 전북에 0-1로 패한 2위 제주와 승점이 같아졌다. 다득점에 밀리며 3위를 유지했지만 스플릿 라운드에서 2위 탈환과 선두 탈환을 내다볼 수 있게 됐다.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최규백-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 수비진을 보호했고 오르샤-이영재-김성환-김인성은 2선에서 최전방 원톱 수보티치를 지원사격했다.전반 초반 울산은 강한 압박으로 광주를 압박했다. 결과는 전반 8분 나왔다. 상대 수비의 백패스를 광주 골키퍼 윤보상이 안정적으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페널티 지역에서 가로챈 김인성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허용한 광주는 수비라인을 당기며 맞불을 놓았다. 전반 23분 광주는 기회를 맞이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임선영의 날카로운 헤더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본즈가 세컨볼을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울산 입장에서는 다행인 장면이었다.후반 들어 광주는 승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공세를 이어갔다. 이에 맞서 울산은 이종호와 박용우를 교체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광주는 후반 25분 이종민의 얼리 크로스를 이어받은 완델손이 헤더슛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동점골은 허용한 후반 36분 김성환을 대신해 김승준을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으나 끝내 골문을 열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광주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울산은 3위(승점 59점)로 정규리그 일정을 마쳤다. 스플릿 라운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17-10-08UHFC1,193

[리뷰] 울산, 강원과 1-1 무… 3위 유지

[K리그 클래식 2017] 32R 강원전(10.01) 울산이 오르샤의 동점골로 강원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추가했다.울산은 10월 1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타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강원과의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날 무승부로 울산은 승점 1점을 추가, 3위를 유지했다.김도훈 감독은 강원을 상대로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골문은 김용대가 지켰고 이명재-김치곤-리차드-김창수가 포백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조영철-박용우-한상운-김인성이 2선에서 최전방 원톱 김승준을 지원사격했다.전반 초반 분위기는 강원이 가져갔다. 강원은 초반 이근호와 정조국을 중심으로 공세를 이어갔다. 울산은 최전방 원톱으로 나선 김승준과 우측면 날개 공격수 김인성을 중심으로 강원 수비의 뒷공간을 노렸다. 이후 경기 흐름은 강원이 점유율을 가져간 가운데 울산이 날카로운 역습으로 득점을 노리는 흐름으로 이어졌다.울산은 전반 41분 한상운이 회심의 슈팅을 가져갔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은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울산은 조영철을 대신해 오르샤를 투입하며 측면 공격의 변화를 줬다. 강원도 임찬울을 대신해 디에고를 투입하며 맞불을 놓았다. 팽팽하던 균형은 후반 10분 깨졌다. 우측면에서 균열을 일으킨 오범석의 크로스를 정조국이 슈팅으로 가져가고 김용대가 이를 막아섰다. 하지만 굴절 후 혼전 상황에서 디에고의 슈팅이 맞고 흐른 것을 정조국이 재차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울산은 동점골 사냥에 나섰고 이내 결과를 만들어냈다. 후반 25분 박선주와 김인성의 헤딩 경합 과정에서 박스 내에서 파울을 얻어내며 동점 찬스를 맞이했다. 키커로는 오르샤가 나섰고 침착하게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이후 경기는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이어졌고, 공방전 끝에 1-1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한편, 울산은 오는 10월 8일(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17-10-01UHFC1,011

[리뷰] ‘김인성 결승골’ 울산, 목포에 1-0 승… FA컵 결승 진출

[2017 KEB 하나은행 FA컵 4강] 7R 목포시청전(09.27)김인성의 결승골이 울산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울산은 9월 27일 저녁 7시 30분 ‘2017 KEB 하나은행 FA컵’ 7라운드 4강전 목포시청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32분 터진 김인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 날 울산은 김용대가 골문을 지켰고, 이명재-김치곤-리차드-김창수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정재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김성환과 타쿠마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오르샤와 김승준은 날개 공격수로 나서 최전방 원톱 이종호를 지원사격했다.목포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5-4-1 밀집수비로 실점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날 키워드는 ‘밀집 수비를 뚫는 것’이었다. 4강 진출이라는 돌풍을 일으킨 목포의 기세는 만만치 않았다. 울산은 전반 2분 타쿠마의 첫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전반 11분 김성환이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키퍼의 정면에 안겼다.이후 경기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양 팀은 탐색전을 이어갔다. 목포는 선수비 후역습으로 역습과 세트피스로 울산의 골문을 노렸다.전반을 0-0으로 마친 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측면 공격을 중심으로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역습을 노리는 목포의 압박을 한 단계 높은 위치에 차단하고자 했다. 목포는 약속된 패스 플레이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며 울산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쉽사리 득점이 나지 않자 김도훈 감독은 후반 7분과 10분 김인성과 박용우를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이는 적중했다. 후반 32분 아크 서클 정면에서 박용우의 스루패스를 박스로 침투하며 이어받은 김인성이 상대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보고 먼 쪽 포스트를 겨냥해 가볍게 밀어 넣었다. 상대 키퍼의 선방과 수비진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 막히며 다소 답답했던 흐름을 깨는 통쾌한 득점이었다. 선제골에 성공한 울산은 차분히 중원에서 볼을 소유하며 김인성을 중심으로 측면 공격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목포는 별다른 변화를 주지 않고 선수비 후역습의 전술을 이어갔다. 후반 막판 목포는 수비라인을 당기며 추격골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 날 승리로 울산은 19년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FA컵 결승전은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며 오는 10월 25일 부산과 수원의 승자팀과 치를 예정이다. 울산은 오는 10월 1일(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2라운드 원정 경기로 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2017-09-27UHFC1,273